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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shetler를 완성했다면, 그 shelter를 쓰는 사람 만들기를 했다. 호일과, 지점토로 만드려고 했는데, 확실히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잘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와 다른 후배분이 애 쓰는 동안, 고등학교 시절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후배 분이 금방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역시 짬바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룸메가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왔다. 하긴 돈을 적게 냈는데 1인실은 욕심이지 . 항공대 항공운항학과라고 한다. 파일럿도 나중에 돈은 많이 벌지만, 지금 코로나 여파와, 비행실습 시간에 따른 비용이 정말 많이 드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 나도 예전에 이 대학, 이 학과를 꿈꿨지만, 돈이 말이 안된다. 저가 항공사는 6천~1억, 대형 항공사는 2억까지도 든다는 것이 놀라웠다. 취업시기는 결구 비슷하긴 하다. ㅎㅎ 28~30 이라니까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와 본캐를 분리하는 것을 흥미롭게 보고 나도 부캐의 이름을 재밌게 지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하루살이를 모토로 살았는데, 좀 더 나의 정체성과, 나를 지칭하는 이름스러운 것을 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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