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2020 10 16 꿈: 탈모. 천사의 발사

그저 그 하루 2020. 10.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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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봤는데 정수리와 가르마가 심상치 않다. 강의 하류에 삼각주가 생기듯이 푹 퍼져있다.. 그런데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고 모공당 1가닥의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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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콜센터에서 전화왔는데 내가 대답을 한 것이 딜레이 되어서 전달한다. 그런데 자꾸 듣다보니 내가 말한 것이 딜레이 되는게 아니라 중간에서 다른 사람이 내 말을 따라하고 그 따라한 말을 상담원이 듣는 것이었다...
내가 그 사람한테 묻는다 "어떻게 해킹한거에요?"
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천사의 발사'라는 말만 반복하는대 3번 째 때 심장이 엄청 뛰면서 잠에서 깼다.. 기묘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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