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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의 수플레 케이크 [플리퍼스] 고속터미널점, 수플레 케잌, 디저트 카페 추천, 수플레는 핫케이크와 다른 것일까?

그저 그 하루 2022. 11.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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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플레와 핫케이크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지만 수플레를 좋아하는 모순적인 주인장의 플리퍼스 후기입니다.

 

모른다고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수플레 케이크랑 핫케이크가 뭐가 다른지 검색해봤습니다.

 

핫케이크에 머랭을 섞으면 굽는 과정에서 부푼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차이가 없네요.. 실시간으로 기대감이 파사삭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어쩐지 어렸을 때 엄마가 구워준 팬케이크가 생각나더니..

 

다시 플리퍼스의 후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플리퍼스는 제가 알기로는 익선동과 고터점에 있습니다.

의외인것은 익선점보다 고터점이 자리가 좀 더 넓어 보인다는 그리고

플리퍼스 익선동점은 폐쇄형이라면

 

플리퍼스 고터점은 고터에 입점한 가게 특성상 개방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먹다가 호다닥 버스타러 가도 될 것 같아요 

플리퍼스 고속터미널 지점의 .... 지점의.. 여기를 뭐라하죠? ㅋㅋㅋ 이것저것 주는 곳입니다.

물도 라임워터인것 같고 일회용컵을 쓰지 않네요!! 이건 좋은 것 같습니다.

플리퍼스 고터점이 익선동점 보다 훨씬 넓어요

이 날 사실 익선동에서도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가지 못했는데

고터에서 보여서 간거였거든요!

고터가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이 시간대가.. 늦은 저녁시간대였는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먹었답니다.

카이세키 처음에는 캐새키 인줄알고 욕인줄 알았는데

카이세키라고 하더라고요

 

카이세키 뜻 알면서 플리퍼스 먹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거는 제 고질적 습관인데 모르는 단어를 보면 웬만해서는 검색해서 알아내야 뭔가

속이 시원합니다.

 

그래서 카이세키가 뭐냐

 

가이세키는 다도에서 다과회를 할 때, 주최자가 손님에게 대접 요리를 하는 것을 말한다. [위키백과]

 

흠... 돈을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카이세키와는 거리가 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그냥 일본식인걸로

수플레 케이크 입니다.

부풀기 때문에 원재료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과일을 추가하면 그리 많지 않은 양이지만 2000원이 올라가니

마진이 많이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예전에는 혜자스럽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저렴한 원가로 커다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두기로 했어요!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도 이런 메뉴들로 좋은 수익 많이 내면 좋지 않을까요

생각해봅니다.

 

플리퍼스 맛있습니다! 생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우유크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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