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출연한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줄거리 19세기 아메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사냥을 하고 가죽을 팔아 넘기는 상인 밑에서 생존 가이드 겸 사냥꾼으로 일하는 휴 글래스(디카프리오) 일당은 인디언의 공격을 받고 황급히 도망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 여기서 엄청난 부상을 입고 살기 위해 온갖 고난을 겪는 이야기이다. 디카프리오가 죽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을테니 말을 하는 것인데 진짜 죽음에서 돌아온 자라고 할만하다.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온갖 고생을 하는 이야기. 느낀 점 (스포 있음) 1. 회색곰과의 전투 이 유명한 장면이 나는 초반에 일어나는 줄 몰랐다. 왜냐면 포스터부터 엄청 험난한 환경인데 곰과의 전투 후에 살아남는 다는 것이 상상이 안됐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