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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

2020 11 03 대학원을 간다는 것

최근에 가장 큰 고민이라 할 만한 것은 대학원에 갈지 안 갈지 여부이다. 당연히 가야된다고 생각했던 대학원이지만, 대학원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관심을 가질 수록, 갈지 안 갈지 여부도 물론 중요하거니와, 어디를 가느냐도 나의 미래에 아주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좀 더 신중하게 골라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자세한 것은 갈피가 잡히고 다시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지난 주와 똑같은 옷차림으로 도서관을 갔다가 아주 얼어서 죽을 뻔 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를 잘하자. 시험이 끝나고 나서 기말고사 공부를 어떻게 할지 다소 감이 안 잡힌다. 시험을 안 본 과목들은 좀 소흘히 봐서 다시 보려고 하면 이해가 잘 아가는 과목도 있고,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도,..

diary 2020.11.03

2020 05 22 하루의 동기

오전은 해물죽이기도 했고 찍을 정신이 없었다. 오전에 도학과제 틀만 그렸는데 끝나버린다.. 시간이 왜이리도 짧은 것일까.. 점심먹고 나서는 수업을 들으니까 끝이다... 허무하다..저녁먹고 도학과제의 반정도를 하니까 9시가 됐다. 운동하러 나갔다가 고등학교 친구들이 만나서 술마시고 있어서 통화 잠깐하고, 대학 친구가 오늘 전역해서 축하겸 통화하고 들어와서 언내츄럴 3,4화를 봤다 3화는 마음 약한 사람의 무죄 입증과, 여자라고 차별받는 미스미의 모습을 통해, 일본 사회의 성차별적 시선을 드러냈다 4화는 무리하게 일을 하면서도 가족을 위하는 아버지, 이윤만 쫓는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 대해서 다뤘다 생각할 수 있다. 꿈 같은 거창한 것보다는 목표를.. 찾자는 얘기.. 생각하게 만드는 말이었다. 옛날에는 과제만..

diary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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