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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에게 사랑받는 대화법 - 자존감 대화법 2편

지난 시간에 이어서 책 '자존감 대화법'을 정리합니다 읽은지 꽤 됐지만서도 아직도 여러 부분들이 기억에 남고 도움이 많이 된 심리학 책입니다. 심리학 중에서 특히 자신의 감정표현, 가족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 따듯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려요 자존감 대화법 ‘대화법’ 책을 수십 권 읽고 대화와 소통에 관한 강좌를 수없이 들어도 ‘말’이 달라지지 않고 인간관계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인생이 늘 그 모양 그 꼴에 제자리인 이유는 또 뭘까? ‘마음속 말’을 다스리지 않은 채 ‘입 밖으로 내뱉는 말’에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소통에 관한 본질을 담고 있는 좀 더 근원적인 일을 소홀히 한 채 가벼운 대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는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말에 관한 몇 가지 잔기술과..

내가 읽은 책 2023.05.12

2020 04 22 코로나 블루

어제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코로나 상황의 우리들을 표현해 보았다 엉성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이 그림에서 우울함을 느낀다면 그걸로 성공 호두파이 존맛탱.. 고소하고 달짝지근한것이... 사먹구 싶다... 시리얼은 혼합이 맛있긴 한거같다.. 나는 욕심쟁이라서무국으로 없는 숙취까지 싸악 풀린다!! 어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생선을 썼는지도 모르겠고... 생선이 차라리 더 낫지 두부는 맛은 없어도 정감가는 음식 (맛있을 때 진짜 맛있고!)하이라이스로 추정 소스류 덮밥이 자주 나온다. 순대볶음이 나왔는데 이게 진국이더만 조금 매웠는데 왼쪽 쪼그맣게 찍힌 황도랑 입 식히며 먹어서 맛있게 먹었다. 롤을 안한지는 오래됐지만 Skt 경기는 챙겨보는데 페이커는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오전..

diary 2020.04.22

내가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힘들다고 하는 것일까?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감명받은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어찌 보면 제가 이 글을 쓴 이유일 수도 있네요. 군 복무를 하던 중, 저는 대기 시간이 길어, 자주 다른 행정반에 놀러 가는 운전병이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자주 놀러 가는 인사과에 갔습니다. 그때 제가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한 상사님께서 과자 왜 혼자 먹냐고 먹을 거면 같이 먹자고 하셨는데, 저는 돈이 없다는 둥 핑계를 댔습니다. 이제 급여도 올랐는데 먹을 거면 다 같이 먹자는 좋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병 적금 들고, 남는 돈으로 한 달을 보내기에, 빠듯하다는 것을 아는 친구가 제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돈이 부족하다는 뉘앙스로 친구가 말하자, 그 상사님께서는 옛날에는 그 적은 월급으로도 다 잘 생활했다는 얘기를 하자..

떠오른 생각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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