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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4

분노의 근원은 나의 불안함

https://museumhyun.tistory.com/663 나는 아이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https://museumhyun.tistory.com/657 은근히 공감되는 대학원을 그만 두게 되는 이유 22년 대학원 입학했다 가을이었다. 다시 생각하면 끈질기게 남아서 졸업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이었나?생각이 든다. 하 museumhyun.tistory.com 부모님과 싸우던 하루 끝에 물꼬는 다른 곳에서 틔었다. 이모네 집에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이모 집은 한적한 제주라는 명칭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 곳에서 2주 정도 지내면서 나는 책을 많이 읽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뭔가를 많이 느낀다 책을 읽다가 울기도 했고, 꿈에 차서 성공한 상상을 하기도 했다. 이 시..

당신만 모르는 뇌에 남아있는 게으름의 비밀, 클루지

클루지 23살에 MIT에서 뇌와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살의 나이에 종신 교수가 된 스타 학자 개리 마커스 교수가 인간 진화의 장대한 시간을 꿰뚫는 역사적인 통찰을 통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망하는 『클루지』.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살기 위한 소중한 단서, 불완전하지만 고귀한 마음을 최대한 활용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세련되게 설계된 기관이라기보다 클루지(kluge), 곧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고 주장한다.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과 세계는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억, 신념, 선택, 결정, 언어, 행복 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정신 영역을 두루 살피..

내가 읽은 책 2023.03.12

고민이 너무 많을 때, 쉽게 화가 날 때,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복잡할 때 해결할 수 있는 꿀팁 책 [ 힘들 때 미치지 않게 하는 기술]

개인적으로 이런 사바사 책을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요즘은 생각을 바꿔 그래도 이런 분야에 대해서 출판을 할 정도면 얼마나 이 문제로 고민을 했을까 혹은 출판사에서 잘 검열을 했겠지 등 이런 생각을 해서 빌렸다기 보다는 책 빌리려고 대출기 앞에 서있는데 너무나도 반짝거리는 코팅지가 눈에 띄어서 빌리게 되었다. 빌린 것에는 속 안의 이유도 있었다. 나에게는 생각이 너무 많았다. MBTI는 INTP 나는 모든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이런 글을 쓰기 전에도 얼마나 걸릴지 고민을 해서 쓰고, 오늘 뭐를 못했는지 뭐를 했어야 했는지가 한 일주일 단위로 반복되고 더 크게 후회되는 일들에는 계속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빨래 넌 것을 잊을 때도 많고 정작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놓치게 될 때가 많다. 할 것들에 대한..

내가 읽은 책 2022.05.03

2020 03 31 3월의 마지막

3월이 지나간다.. 뭐했다고 4월이냐.. 서울 올라와서 뭐 안했는데 4월이 된거같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시간이 빨리 간 것인지, 과제와 공부를 이번 학기 들어서 열심히 해서 시간이 빨리 가는지는 미지수이다 아침에 소화 안될까봐 죽을 먹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난 먹자마자 소화가 다돼서 온라인 강의 듣는동안 배고파 죽을 뻔 했다 오늘 공부한 것은 공리주의. 공리주의에 대한 글도 썼다. 밥에 고추장 올린거 내가 한 선택이 아니다. 밑에 세팅이 먼저 돼있고, 내가 밥을 뜬거라서 그렇다는 것을 말하구 싶다 ㅋㅋㅋ 파도모형 피드백을 받고 401본드랑 종이만 사구 돌아왔는데 집에서 보낸 비트즙하고 귤이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박스가 다 뭉개져있는게 생긴거랑 다르게 힘없는 박스였나 보다, 비트즙 하나는 터져..

diary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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