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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2

쿠엔틴 타란티노 - 펄프 픽션 , 인생사 새옹지마

나의 제목은 인생사 새옹지마 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권선징악에 관련지아 생각한다. 착하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쁘게 행하면 나쁜 결과가 나온다는 뭐 그런.. 아무튼 뭐.. 영화를 보고 각자의 입맛 대로 이 영화를 느끼면 좋겠다. 스포있음 첫 장면은 카페를 터는 커플의 영상으로 시작하는데 이 장면은 마지막에 에필로그 식으로 이어진다. 첫 부분에서 띄용스러웠던 부분을 연결해주기에 마지막까지 신선한 방법으로 연출을 한 영화였다. 그리고 시작 OST https://www.youtube.com/watch?v=P_uCgGv0QPY&list=PL7_f_TsijAcWa6tcumF1lfak1rst1mpKh 쿠엔틴의 영화는 연극처럼 챕터가 나뉘어져 있는게 흥미롭다. 첫 번째 이야기는 존트래불타와 사무엘..

쿠엔틴 타란티노의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 버스터즈 (연출과 음향에 감동)

우선 이렇게 극처럼 한 챕터 한 챕터 넘어가는 방식을 썼는데 이 것 또한 신선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존나 미친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사람이다. 불어, 영어, 이태리어, 독일어까지 4개국어를 매우 아름답게 구사해낸 그.. 그리고 "유태인 사냥꾼" 으로 엄청난 촉과 예리함으로 유태인을 찾아내고 독일의 핵심세력인 그.. 쿠엔틴 타란티노의 이전 영화 장고에서도 '닥터 킹 슐츠' 를 연기하며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독일계 오스트리아인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 언어들을 아름답게 구사하는지 존경스러울 뿐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유태인을 모두 잡아 들이는데 1945년 독일군 간부들이 모두 모이는 시사회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살릴 것이냐 놓칠 것이냐의 긴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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