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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space 3

2020 03 26 just do it

매일 자기 전에서야 폰으로 일기를 쓰고 자곤 했는데,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이렇게 컴퓨터로 일기를 쓴다. 바지가 보여서 바지에 대한 설명.. 선물 받은 바지인데 엄청 편하고 좋아서 편하게 애용 중인 옷. 아침에 닭고기는 좀 물리는 거 같은 하루, 오늘 일어나기 힘들어서 그랬던거 같기도, 아침에 샤워가 잠 깨는 데는 직방이다. 아침 먹고는, 바로 복습을 했다. 과제를 하느라 다른 이론 과목에 소흘해지는걸 막기 위해 더 열심히 복습하는 거 같다.. 일종의 스트레스가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수정과 너무 써...서 놀랐다. 생강차 보다 쓴 계피 수정과...ㅠ 파도는 어제 만들었으니까.. 해안가를 만들어 보았다. 해안가를 팝아트로 만든 것은, 그 곡선을 계속 이으고 싶었고, 밑에 공간을 만들어..

diary 2020.03.26

2020 03 25 절지 작업

아침에 무슨 호텔 조식마냥 다양한 메뉴가 나왔다. 어제 공부한 한국 문학의 이해 복습하구 건축의 이해 수업을 들으니까 어느새 밥 시간 이었다.푸디가 너무 비현실적인 것 같아서 일반 카메라로 찍었는데 칙칙해 보인다.. 복사용지가 너무 작아서 모양이 잘 안나와서 절지를 A3 사이즈로 오려 작업하기 시작했다 이 모양이 교수님들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4시에 마스크 공적구매차 기숙사 앞 약국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고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아서 살짝 스트레스 받았다. 나도 그들과 같이 말을 투머치할 때가 있겠지...오른 쪽 위에 호떡이 진짜 맛있었다. 반죽도 얇고 안에 씨앗도 많구.. 너무 배고팠어서 허겁지겁 먹었다. 밥먹구 와서 3 시간 동안 오리고 이으고 해서 만든 모양.. 이제 앞쪽에 해안가만 팝업으루..

diary 2020.03.25

2020 03 22 happy sunday

해피선데이?? 이거 방송 프로그램 이름 아니었나?.. 무의식인 건가? 오전 06:28 기상 2분 일찍 눈떠서 뭔가 이긴 기분, 밤사이 이불 걷어차서 배탈 났다 샤워 후 아침식사를 먹으러 갔다. 어제 부실하게 먹은 탓에 배가 고픈 상태 배고파서 혼미한 정신상태를 카메라 초점에 반영했다. 농협장학관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생강차를 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온몸에 열이 후끈후끈하다. 손발이 많이 찬데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웬만하면 맛없는 면 요리도 괜찮게 먹을 만하다. 밥 먹으러 오기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먹고 주변 산책하기로 했다. 기숙사 뒤에 피는 개나리, 아직 산 위라서 다 안 폈는데 남쪽은 다 폈을 거 같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거리에서 개나리만큼 반가운 꽃도 없는 것 같다. 북한산으로 가는..

diary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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