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2020 05 09에 꾼 꿈

그저 그 하루 2020. 5.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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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석을 읽고 자서인지, 맥주를 마서인지, 꿈을 매우 많이 꿨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 꿈이 두개가 있다.

한 번 깼다가 다시 잔 것이기 때문에 연관은 없는 듯 하다.

 

1. 유명 연예인 두명의 사형식이다. 복장을 보자하니 중세시대이지만, 연예인의 이름은 현재 티비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이다. 한 명은, 어떤 심각한 죄목을 저질러서 사형이고, 한 명은 자잘한 잘못은 3번 해서 단두대 처형을 당한다.

그러나 그 과정이 매우 희화화 되서 꿈에 나온다. 여자 분 3분이 스타로 추정되는데, 한명은 BB이다. (유튜브 광고에서 봐서 등장하신듯) 3분이서 그 과정을 다큐형식으로 촬영을 한다. 그리고 그 죽음이 매우 영광된 죽음으로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단두대처형의 당사자는 매우 화려한 옷을 입고, 두렵지만 좋은 것 처럼 춤을 춘다. 말춤도 추고, 그냥 크게 웃기도 하며 그 때 당시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깨고 나서 글을 쓰자니 더욱 슬픈 것 같다.

모두가 그의 단두대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처형이 끝나고 모두 함성을 지르며 축하해준다. 처형이 됐음에도,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그, 나는 무서움에 놀라 잠이 깬다.

 

2.중국 지방의 한 마트라는 인식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1층에서 저렴한 가격에 옷을 산다. 하지만 갑자기 급박함이 흐르면서 2층으로 가서 문 닫기 전에 초콜릿을 사자고 하자 2층으로 올라가자 오른편에 dicckd 라는 상표 명의 과자가 있고, 후바 지역의 당근이라고 하면서 여러 종류의 과자 초콜릿이 즐비해 있다. 그것을 사려고 이것저것 구경하는 꿈.

(당근은 당근즙을 마셔서 등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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