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6 07 월요일 좋아

그저 그 하루 2020. 6. 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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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 과제

오늘은 도학과제하기로 마음 먹은 날. 오전에는 양재작업 하고 오후에는 도학과제를 시작 했다. 왕좌의 게임 보면서 하는데 내용에 집중은 안 돼도, 스토리가 이해는 간다.
영화는 오바인거 같아서 드라마를 켜놓고 한다.
하루가 뚝딱 갔다. 스케일 재고 선 그리고 하는게 은근 지치는 일이다
내일부터 또 새로운 주다. 살구를 먹으며 담 주 계획을 세워보지만 다른게 없음을 깨닫는다. 재밌는 일을 만들어보자 마음 먹으며 이번 주를 마무리한다.

지점토 작업하면서 본 몰타 영상에서 한 석고상이 나왔다. 귀에 손가락을 넣는데 반대쪽 귀로 손가락이 나오는 나는 입에서 손이 나오는 모양을 어설프게 만들어 봤다.
몰타 섬은 다 합쳐도 제주도의 1/6이라고 한다.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휴양지라는데 마을 전체가 세계유산인만큼 분위기가 좋다. 음악 파는 아저씨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아리랑이라며 아리랑을 불러주는데 너무 잘 불러서 놀랐다.
https://youtu.be/iG3lW5eAX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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