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7 08에 꾼 꿈

그저 그 하루 2020. 7. 8. 06:34
반응형

유재석이 학교담임인데 학교부스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데 학교부스 아이디어는 내가 냈는데 나는 그냠 실습 수업만 듣고 부스활동은 공부 잘하는 애들 주려는게 기분이 안 좋기도하고 부스 활동이란 경험도 하고 싶어서 선생님한테 내가 하면 안되겠냐고 한다. 그러자 시간을 분배하는데 있어서 나말고 다른 사람이 빠져야하는 애로사항이 생긴다.
선생님이 덜컥 화를 낸다.
'왜 내가 말하는걸 따르지 않냐'
'나도 하고 싶은데 내 아이디언데 맘이 안든다'
'그냥 하란대로 할 것이지 왜 화를 내냐며'
엄청 화를 내는데, 갑자기 배달기사 아저씨가 배달을 하고 간다.
점심시간이라 우리는 배달을 시켰던거 같다.
그럼에도 계속 실랑이를 하자. 보다 못한 한 덩치있는 친구가
'야 그냥 알았다 해드려' 라는 말을 하는데 '왜?' 라는 의문과 덩치에 밀려 주춤하면서 잠이 깸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07 12 한강 나들이  (0) 2020.07.12
2020 07 08 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  (3) 2020.07.09
2020 07 07 칠석이었구나  (0) 2020.07.08
2020 07 06 개미  (0) 2020.07.07
2020 07 05 토익  (0)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