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08 26창틀에 거미줄

그저 그 하루 2020. 8. 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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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창문을 열어놓으니 창문가에 거미줄이 쳤다
오늘 태풍이 오니까 창문을 닫으려고 봐보니 거미들 새끼까지 자라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 거미줄 위치가 되게 좋다 밤만 되면 많은 벌레들이 창문으로 달려드니까.. 그래서 그런지 창틀에 수많은 시체가 놓여져 있다.

그나저나 저 새끼 거미들... 방 안에 들어오진 않겠지??
안 들어오기를 바란다.. 들어오면 거미줄만 몇m 펼칠지..
내일 열어줄테니 방에 들어올 생각은 안 했으면 한다

 

태풍 바비의 중심기압이 945hpa 라고 한다. 어제 본 영화의 태풍의 950hpa 였는데, 이 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45 라니..

영화같은 태풍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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