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2020 09 29 에 꾼 꿈. 손톱 빠진 날

그저 그 하루 2020. 9.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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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톱이 통째로 빠졌다.그리고 친구의 생일이라고 블랙핑크 노래를 틀어달라했는데 선생님이 왜 군대시절 인사행정보급관이냐...

근데 내가 간 학교가 이상해서 조금만 소란 피워도 혼나서 뭔가 각 반애들끼리 은근한 신경전에 휩싸인다. 누가 더 참신하게 축하해줄 것인지
우리는 2명의 친구를 모두 축하해주기 위해 한 명의 가짜생일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에게 방해공작이 가도록 시선을 돌린다.
(생일 축하를 하면 손해를 보는 그런 가정이 있나보다.)
우여곡절 끝에 학교에서 나오는 블랙핑크 노래
기분좋게 적분을 풀어보려고 한다.

눈에 들어온 재홍이의 공책 마침 내가 진짜 현실에서 필요한 스타일의 공책이다. 구간이 나뉘어진 공책
얼마냐 묻자 어머니가 사주신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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