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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인터넷 주문은 많이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 나의 실수로나, 아니면 업체의 실수로 물품이 잘못 올 때가 있다.
위메프에서 주문한 나도 그런 경험을 하였고, 어떻게 하는지 몰라 인터넷에서 좀 알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한 과정을 기록에 남긴다. 위메프는 쿠팡에 비해 반품과정이 오래걸린다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그러지 않았다.
물품 배달이 온 날은 3월 5일, 그 날 바로 물품을 확인하였는데 ,배터리가 잘못된 제품이 왔다. 나는 v20 사용자인데 k10 배터리가 왔다. 그래서 반품신청을 시작하였다.
우선 위메프 APP 에서 마이페이지로 들어간다 그리고 주문배송조회로 들어가면 내가 주문한 물품들을 볼 수 있어요.
반품신청 사유를 선택하면 자신의 실수인지, 업체의 실수인지에 따라서 배송비 부가 여부가 정해져요.
저같은 경우에는 좀 애매했지만, 업체의 실수로 인정해주어서 배송비가 따로 붙지 않았답니다.
반품 수거지 입력을 하면, 배달을 보낸 곳에서 바로 반품할 수도 있고, 주소지를 변경해서 할 수도 있어요.
반품신청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연락이 옵니다. 저는 3월 5일에 바로 반품신청을 하였고요.
3월 6일에 바로 택배기사님이 문자오셔서, 물건 문 앞에 두라고 하시더라고요.
입금 날짜는 3월 10일! 처리가 다 되고 저렇게 카톡이 왔답니다. 4일만에 반품처리 완료, 그렇게 기다리지도 않고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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