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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어느나라에서 만들었을까?
미역국은 우리나라의 음식이란 것이 너무 자명하다.
그렇다면 케이크는 누가 만들었을까?? 어쩌다가 생일이면 케이크로 축하하는 문화가 생겨났을까??
케이크의 역사는 유럽이 아닌 이집트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옛날의 케이크는 지금과 모습이 많이 달랐다.
생크림은 당연히 아직 얹혀지지 않았다. 가끔 과일이 얹혀질 뿐이었다. 이집트는 그 당시 가장 발전된 제빵기술의 보유국이었다고 음식사는 말한다.
그러다가 17세기 중반, 유럽에서 지금의 원형 형태의 케이크가 만들어졌다.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낸 발전 이었다.
고대에는 종교적 행사에서 케이크를 썼었다. 그러기 위해. 태양 달, 모양 혹은 동물의 모양으로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세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행사에, 가장 비싸기 때문에 케이크가 주요 행사에 쓰였다. 왜냐하면 설탕, 견과류, 과일, 생크림들이 그 당시에는 아주 귀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케이크가 많이 비싼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 케이크의 의미를 보존시켜 중요한 행사에서 케이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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