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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학관 23

2020 03 25 절지 작업

아침에 무슨 호텔 조식마냥 다양한 메뉴가 나왔다. 어제 공부한 한국 문학의 이해 복습하구 건축의 이해 수업을 들으니까 어느새 밥 시간 이었다.푸디가 너무 비현실적인 것 같아서 일반 카메라로 찍었는데 칙칙해 보인다.. 복사용지가 너무 작아서 모양이 잘 안나와서 절지를 A3 사이즈로 오려 작업하기 시작했다 이 모양이 교수님들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4시에 마스크 공적구매차 기숙사 앞 약국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고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아서 살짝 스트레스 받았다. 나도 그들과 같이 말을 투머치할 때가 있겠지...오른 쪽 위에 호떡이 진짜 맛있었다. 반죽도 얇고 안에 씨앗도 많구.. 너무 배고팠어서 허겁지겁 먹었다. 밥먹구 와서 3 시간 동안 오리고 이으고 해서 만든 모양.. 이제 앞쪽에 해안가만 팝업으루..

diary 2020.03.25

2020 03 22 happy sunday

해피선데이?? 이거 방송 프로그램 이름 아니었나?.. 무의식인 건가? 오전 06:28 기상 2분 일찍 눈떠서 뭔가 이긴 기분, 밤사이 이불 걷어차서 배탈 났다 샤워 후 아침식사를 먹으러 갔다. 어제 부실하게 먹은 탓에 배가 고픈 상태 배고파서 혼미한 정신상태를 카메라 초점에 반영했다. 농협장학관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생강차를 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온몸에 열이 후끈후끈하다. 손발이 많이 찬데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웬만하면 맛없는 면 요리도 괜찮게 먹을 만하다. 밥 먹으러 오기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먹고 주변 산책하기로 했다. 기숙사 뒤에 피는 개나리, 아직 산 위라서 다 안 폈는데 남쪽은 다 폈을 거 같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거리에서 개나리만큼 반가운 꽃도 없는 것 같다. 북한산으로 가는..

diary 2020.03.22

2020 03 21 장학관 입주

사이버 강의의 시작으로 아직 사이버 강의가 우리학교는 3주가 남았지만 균형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제주를 떠나기로 했다오늘 탄 항공사는 이스타 항공 이스타 항공이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탄 의자는 되게 좋았다. 가죽느낌이라해야하나 이륙하자마자 골아떯어져서 내가 코를 골기 시작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깨는 수준이었다. 비행기 타면 잠드는 나지만 코고는것은 오늘이 처음😳 제주도에 머무를 때는 눈에 알러지가 생기면서 날 괴롭히더니 떠날 때 되니까 간지럼증이 사라지고 염증도 가라앉았다 제주도가 가지말라고 잡는것인가 ㅎㅎ 거두절미하고 도착한 장학관 2인 1실이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편의시설이 짱짱하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용중지이지만, 원래는 헬스장 피아노장 독서실 소모임실 회의실 공동부엌 등..

diary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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