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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학관 23

2020 04 20 가려진 진리

아침밥 사진이 왜 없나 곰곰히 고민했는데 내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찍은듯.. 딸기맛 요플레도 맛있네 딸기 홀릭이다휴대폰으로만 세상을 접하는 현 시점, 현 세대 그 이면의 어두운 내막 일부만이 진실임을 인식하고 비판적인 자세를 갖자휴대폰으로 갑자기 그린 그림 이런 심플한 표현이 갑자기 하고 싶어졌다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과일가게 가서 사야겠단 충동이 자꾸 든다 ㅠㅠ

diary 2020.04.20

2020 04 18 산책

헤어드라이기 사러 우이역에서 삼양역까지 걸어갔다 지하철에는 하산한 등산객이 많아서 찜찜해서 갈 때는 걸어서 올 때는 지하철 타고 왔다. 오랜만에 나가서 밤날씨를 모르겠어서 패딩입었다 더워 죽을뻔 에그타르트 존맛탱.. 이제 시리얼은 다독으로 먹는게 익숙해짐코로나 확진자수가 많이 줄고 있다, 치료제 임상도 곧 결과가 나오는 약도 있다고 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diary 2020.04.18

2020 04 13 이맘때

신기하다 미리 찍을까 고민했었는데 어느새 자라있는 모습에 창밖을 찍어본다 요즘 춘곤증이 맞나보다 점심 이때만 되면 너무 졸리다안그래도 카레 먹고 싶었는데^^감스트 손차박 대전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누가 대단한가의 논의를 보면서 먹으려고 아이스크림을 샀다. 근데 순두후 아이스크림이 원래 짭쪼름한 맛일까?? 강릉 가봐야겠다 여수 쑥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는데 이건 쫌...이거 하나가 천원이다 미친.. 뭘 넣고 만들었나 궁금 향은 화학적 냄새 풀풀 풍기는데... 너무 비난인가...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식감이었다. 손차박 대전을 보다가 대단한 사실을 알았다. 차범근 감독님은 군대를 갔다가 27살의 나이에 해외로 진출했다 그 당시에... 대단... 6.25 26년 뒤인 그 때... 아직 해외여행이란 개념자체도 낯설..

diary 2020.04.13

2020 04 12 동기부여

장학관 일요일 아침은 7시 30분 부터인데 겨우 일어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폰도 안챙겨가서 아침은 스킵 오전에는 부족한 이론 복습을 하고 잠을 보충했다. 일기는 거의 모바일로 쓰는데, 컴퓨터로 쓸 때마다 느끼는 점이 음식사진 너무 커서 맛없어 보인다... 컴퓨터르 쓸 때라도 크기를 줄여본다.. 오후에는 운동 타임! 운동하고 샤워했다. https://museumhyun.tistory.com/79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 줄거리 남북전쟁 2년 전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은 여전히 남아 있는 미국 자신이 치과의사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와서 노예 한 명을 사 가려고 한다. 그러나, 노예를 안 팔려는 상인, 갑자기 총을 꺼내 죽여버리는.. museumhyun.tistory.com 저녁먹고 나서 영화를 봤다. 왜 준열..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2020 04 11 물구나무서기

군대에선 씨리얼을 줄 때 꼭 두가지를 혼합해서 줬었다. 전역하고 나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두가지를 혼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름이 돋았다.. 파도가 이렇게나 변했다. 햇빛이 쨍할 때를 기다려 제출용 사진을 찍었다. 뿌듯하다... 이렇게까지 이뻐지다니 https://museumhyun.tistory.com/31 엄마랑 나 2020 봄 날씨 좋은 날 꽃밭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유채꽃을 보러 제주로 오지만 우리는 굳이 갈 필요가 없다. 유채꽃같이 아주 노란 배추 나물 꽃이 우리 텃밭에 아주 많이 자랐다. 이 꽃은 냄새도 유채 비슷하여 날씨 좋은 날에는 벌들이 몰.. museumhyun.tistory.com 엄마랑 꽃밭에서 사진 찍을 때를 바탕으로 미래파 그림을 흉내내 보았다. 설명도 적은 터라, 이것이 미..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2020 04 08 죄수운동법

아침 먹고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10시 수업인데 9시반까지 기절했.... 오프라인강의 였으면 끔찍..딸기가 철인가 보다. 자꾸 나오는거보니까.. 그런데 생선의 가시 무서워하는 사람은 나만일까.. 생선먹을 때마다 가시에 찔릴까 무섭다식품화학 공부하느라 지친마음을 달래주는 치즈햄버거 스테이크 오늘 죄수운동법을 접했다. 외소한 체구의 사람이 교도소에서 괴롭힘을 받지않기위해 했다는 운동 맨몸운동은 횟수보다 난이도가 중요하다는데 이 운동이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서 헬스장 갈 수 있는 날 까지 이 운동법을 해야겠다파도... 과연 통과를 받을것인가.. 확실히 이쁘긴 이뻐졌다♥ 아이올로스의 저주같은 날들이 끝나기를 바란다

diary 2020.04.08

2020 04 07 찐막에 찐찐막

아침에 죽이라서 뭔가 더 입 맛이 없는 느낌이당 하지만 딸기가 그 부족함을 채워준다. 빨간 맛 빨간 맛 2 토마토, 토마토가 심장에 좋다고 한다. 어렸을 때 토마토랑 방울토마토 농사를 해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잘 못 먹는 사이가 되버린 우리.. 가끔 보면 아주 맛나다.. 그런데 갑자기 든 의문점, 농협장학관은 영양소에 맞춰 배식을 하는데 토마토 2조각이 적정양일까..?? 의문이 든다.. 물론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게 사실이다.설계 수업 끝나고 밥 먹으러 갔다.. 다시 수정해야 하기에 든든히 먹고 힘낸다새로 접근하는 모양, 파고의 높낮이는 잘 보이지만 다이내믹함이 사라졌다. 그래도 흐름성이 보이기에 기존의 하나를 남겨놓고 두번 째, 모형을 만드는 중, 내일 완성 지어야지 집에 헤어드라이기를 놓고..

diary 2020.04.07

2020 04 06 ☺ 2200원의 행복

어제 일찍 잤음에도 일어나기 귀찮았다... 빨리자는거는 피로도에 관련이 없나..?? 밥 먹을 때마다 느낀 점: 뜨는만큼 결국 다 먹는다..음악 듣다가 올 해 뮤직페스티벌이나 락페 여름에 하나 검색하려고 갔다가 이 번 4월에 힙합 페스티벌이 예정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겠지만 가격이나 알아보려 검색했는데 알랜워커가 나왔다. 오늘 안 사실.. 알랜워커 Faded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른거 였다 알래워커는 Dj.. 그래도 가보고 싶긴하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참외가 나오는거보면 이제 초봄도 지나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거 아닌가 ㅎㅎ 하우스작물이겠지만 그래도.. 맛나다저녁에 연어스테이크가 나온 날!! 와... 농협장학관 진짜 끝이 어디인가..오랜만에 맥주캔을 들었다... 이젠 필라이트도 아니고 ..

diary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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