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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시간이 생겨서 식장 알바를 했다.
2년전 출장뷔페랑은 느낌이 또 달랐다 알바생들이 여러 명이라서 같이 으쌰으쌰하는 것이 위로도 됐다.
결혼식을 보면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이는건 좋은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먹는단걸 알았다. 그리고 손님들이 먹는 템포도 빨라서 치워도 치워도 금방 접시가 쌓였다.
최저시급 솔직히 많다 생각했는데 받는 입장이 되면 너무 아쉽다.
신랑과 부부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필 또 식장에서 일해서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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