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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이성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까 딱 JYP의 공기 반 소리반의 철학이 생각났다. 뭐 적절히 섞이면 좋은 것도 맞지만 공기: 어디에나 존재하고 꼭 필요하지만 존재하는
소리: 어디에서나 낼 수 있지만, 주체가 필요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
라고 생각한다면 이성이 공기이고 감성이 소리가 아닐까, 평소의 우리는 이성이 안에 있는데 밤에 그리고 감정적으로 흥분했을 때 그 감성들이 소리가 되어서 겉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닐까, 밤에는 감성이 너무 넘쳐서 이런 글이 마구 써지지만, 아침에는 공기만이 남아서 담담한 공기만 흐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샤워하다가 밤에 일기 쓰는 것이 너무 감성적이지 않은가 해서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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