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1

그저 그 하루 2020. 8.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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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까지의 역사를 중국을 중심으로 읽었다.
중국이 유럽보다 산업혁명의 문턱을 넘을 뻔했으나, 몽골의 습격과, 전염병 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블라디미르라는 이름을 몽골이 모스크바 엘리트층에게 부여하는 내용이 있는데 몽골이 모스크바 지역에 영향력이 꽤 오래 지속되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는 혼란을 겪던 유럽의 대서양 기반의 노예무역, 그리고 중국의 이후 근대사를 읽게 될 것이다.

8월이 끝나기 전에 세계사2를 다 읽을 수 있기를..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100년 전쟁, 잉글랜드의 장미전쟁. 부분이 대략적으로만 나와있었지만, 그 당시 상당히 꼬여있었을 것이 예상이 된다.

중앙아시아는 항상 종교적 분쟁이 따르는 것 같다 이슬람과 무슬림 이슬람 중에서도 수니파 수피파 시아파등의 영역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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