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브 폰팅 세계사 정리 3 - A.D. 200 ~ 1000

질병

문명이 서로 연결되면서 질병들도 서로 퍼지기 시작함. 이전에는 질병이 고립되어 있었다.

 

인도 북서부의 림프절 페스트가 500~800년대에 로마부터 일본까지 영향을 끼쳐 세계 인구의 1/3이 죽음

 

기원후 200~1200까지 4500만명 밖에 인구증가가 안됨 2억 2000에서 2억 6500만

 

중국의 조 씨 일족이 중국 북부를 통일하고 남부지역을 통일하기 위해 싸웠던 적벽대전

패배 이후 중국은 삼국으로 분리

유비의 한, 손권의 오 낙양에 위 왕조가 260년대 까지 유지

 

사마염의 진왕조가 280년에 재통일

 로마는 황위계승이 항상 문제가 됐다.

 

불교는 창설 이후 500년간 인도지역에 국한되어 있다가. 중국과 중앙아시아 티베트로 퍼져 나감

 

반야바라밀다:최상의 지혜, 세상은 공하며 모든 현상이 비었다가 주요 교리

 

불교의 수도원 제도가 기독교의 수도원 제도 발달에 영향을 미침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가 넘어오는데, 불교의 사상이 기존 도교나 유교와 큰 거리감이 없었다.

 

유대교에서 파생된 일신교들, 기독교는 영향력이 적었으나 갑자기 엄청난 부흥이 일어난다.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의한 갑작스러운 계몽 하지만, 에우제비우스가 편향된 시각에서 그를 노골적 옹호. 그럼에도 더딘 발전 하지만 이교 신앙을 떨치기란 힘든 일.

 

기독교가 널리 영향을 끼치고자 했고 기독교 신앙 안에 이교 신앙의 요소가 통합(부활절, 크리스마스, 성인의 역할)

 

기독교 지도자층이 생기자, 성공의 길이라 믿고 개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남.

 

지주들은 자신의 땅에서 기독교 이외의 신앙의 예배를 올리면 땅을 빼앗길 수도 있어서 강제로. 노예도)

 

교회는 여타 신앙에 비관용적 태도를 보이며 권력을 도구 삼아 믿음을 강제하고 사회 활동 통제.

 

한편, 중국의 5호 16국 혼란 이후 북위 왕조가 중국 북부 통일

 

동위 서위 남위 각각 다른 통치자.

 

스탭지대의 유목민들이 일부 정착하면서 중국에 흡수되기도 하고 영향을 미침, 당나라 시기에는 통치자들도 돌궐 족 인 경우 태반

 

한반도는 4세기부터 국가의 형태가 잡혔지만 중앙집권 통치 수준이 낮음

 

일본은 조몬인과 야마토인이 그 문화의 시작이었는데 야마토인의 행방이 묘연함

 

310~550 인도북부 지배한 굽타인 찬드라 굽타(마우리아 왕조의 찬드라 굽타와 다른 인물&힌두)

 

게르만족의 로마 침투

486 북아프리카 지역은 반달족이 소유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아테네 아케데미아 폐교

 

600~

메카가 무역 도시로 발돋움하여 무역로 장악

이슬람과 유대교는 돈독했으나 624 무함마드가 메디나의 유대인들과 절연

630년 메카 정복 후 일신론의 성소화

 

무력 정복을 통해 이슬람 세력 확장 이베리아 반도, 북아프리카, 중앙 아시아 일부까지 점령

 

이슬람교는 정치적 제도의 미흡으로 지도자층이 기댈 곳은 가족뿐이었다.

 

이슬람교가 정복한 곳은 개종의 압력도 없었고, 파괴를 하지도 않았다. 최대한 그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것이 기본 방침

 

우스만은 이슬람 3대 칼리파

 

우마이야 왕조가 등장하자 문관이 군대를 중심으로 지도하는데 불편을 겪음. 이슬람교도로 개신 하는 사람이 늘자 세금을 걷을 방법이 줄어듦.

 

이슬람 세력을 막고자 동쪽으로 병력을 집중시켜야 했다.

 

이 시기에 동로마가 비잔티움 제국으로 변함 하지만 내부 혼란으로 인해 수십 년간 혼란을 겪었다.

 

수나라의 몰락 이후 당나라가 한반도 북부까지 세력 확장

중국의 수도는 급격히 팽창 인구 100만의 도시가 되었다. (로마는 5만)

 

중국 당나라 시기에 정치적 제도 안정화가 큰 역할을 했다.

세금제도 조용조

종교는 불교가 가장 세력이 컸지만 서양에서 들어온 기독교, 이슬람교도 일부 세력을 갖고 있었다.

 

돌궐 족-튀르크족 제국을 세움

많은 사람들이 돌궐 족이 중국에 세금을 냈다고 알지만 중국이 돌궐 족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토번은 중국과 이슬람 사이에서 교역 도시 역할, 나중에는 이슬람 세계에 흡수

 

일본은 중국과 한국을 통해 불교 흡수

 

일본은 600년대까지 화폐가 존재하지 않았고, 대도시도 나라 한 곳이었다.

 

섬이라는 특수한 지형 덕에 외적이 침입하지 않았고, 농경지도 넉넉하여 봉기도 적은 일본

 

중국어와 일본어가 맞지 않아, 가나문자와 중국어를 병용하는 방식으로 일본어가 자리 잡음.

 

서유럽 동남아시아는 비교적 늦은 때까지,국가의 모습을 띄지 못했음.

 

이베리아 반도 서고트족이 점령했지만 분열

8세기 아랍인의 점령

앵글로 색슨족은 로마의 용병으로 고용되어 영국에 들어와 왕국을 세움

랑고바르드족이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를 수도로 삼음

 

이슬람 제국에는 노예로 군대를 이루었는데 나중에는 그 노예들이 통치층에 올라 더 큰 노예 군대를 만드는 식으로 변모

 

그린란드에서 출발한 바이킹족

바이킹은 840년대에 약탈이 극에 달함. (매우 난폭하게 표현된 것은 이교도였고, 수도원을 공격했기 때문에)

 

911년 노르망디를 바이킹족의 롤로한테 주어 다스리게 함

 

중국에서는 화약 무기가 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