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2020 08 17에 꾼 꿈- 생존테스트. 진돗개

그저 그 하루 2020. 8. 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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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생존 테스트슬 받고있다. 그런데 한 사람이 계속 불협화음을 만든다. 성희롱과 인신공격 등 마구잡이로 팀원의 분위기를 헤친다. (꿈에서 깨서 자세한 과정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션이었는지, 생존을 위해서인지 한 명이 죽어야했고, 그 폭군이 갑자기 미친듯이 도발하면서 자신을 죽이라고 도발한다. '너는 못 죽여, 너가 안 죽이면 내가 너희 다죽여' 같은 협박
근데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긴 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2부로 넘어간다

대정(제주)인데 문산(파주) 가는 버스가 있다 최연정 얼굴의 사람이 1부에서 일어난 살인을 계속 위로해준다.
문산에 영빈관이란 곳이 잇나?? 영빈관 자장면 먹기로 함
그런데가는 길에 진돗개 부부와 새끼 3마리가 매섭게 길목을 지킨다

갑자기 진돗개 시점 우리가 돌아가려하지 않자 진돗개는 목줄 벗는 시늉을 하면 된다고 하면서 목줄 벗으려하자 허겁지겁 도망가는 우리

큰아빠네 짐으로 돌아이서 우미는 계단을 굳이 다 올라가지도 않구 얘기를 나눈다 갑자기 달려온 개 한마리가 우리를 덮친다.

사죄의 의미로 개를 죽이라는 주인... 우리는 죽일 수 없다 하지만 갑자기 개는 그룹 위너가 된다

그 와중에 내가 권총의 총열을 거꾸로 꽂아서 제대로 꽂고 발바닥에 총을 쏘는 뜬금없이 등장한 남자 총을 쏘자 노래가 흘러나온다

노래 가사는 죽지 말아요 제발 빅뱅이 불렀을거 같은 노래. 내가 절대음감이 아니라 아쉽다

지드래곤 -무제 와 멜로디가 유사

강아지는 사라지고 송민호와 다른 멤버가 추모하듯 노래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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