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생각

나의 눈물 코드

그저 그 하루 2020. 8.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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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21J7VwXSL0&t=121s

세비야 vs 인터밀란의 결승전 경기

 

나는 어렸을 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20대가 되고 나서는, 웬만한 일에는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 그런데, 슬프지 않아도 그냥 눈물이 나게 하는 code 중에 하나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억지여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는 코드가 몇 가지 있다.

가족, 추억, 해방

그런데 하나가 더 있다. 나는 스포츠를 볼 때 항상 마지막에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오려 한다.

우리나라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어떤 경기의 결승전,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을 보면서 감동을 느낀다.

선수들의 포효, 코치진들의 눈물,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면 눈물을 흘린다.

딱히 슬픈 것도 아닌데 그냥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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