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빌릴 때 생각보다 고려해볼만한 사항이 많았다.
음.. 대형 렌트카 업체를 사용할 것인지, 중소형 렌트카 업체를 살 것인지 부터,
차종에서 보험의 범위까지... 고려할 것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좋은 어플 같은 것에 대해서 후기를 써놓아서 그걸 참고하며 렌트카에 대해서 차근 차근 접근했다.
내가 쓴 어플은 이 카모아라는 어플인데, 이것만 깔아서 확인해 본 것은 아니다. '렌트킹' 이라는 어플도 깔았는데, 단지 내가 조건이 되는 차량이 있는 어플을 고르다 보니, 이 어플을 쓰게 된 것이다. 제휴업체가 다르니, 많이 깔아보고, 비교해보면 좋겠다.
중소렌트카업체가 저렴은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 여기서 후기를 보고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어플의 큰 메리트인 것 같다.
대여하는 날짜와 시간, 반납하는 날짜와 시간을 검새하면, 근처에서 빌릴 수 있는 업체와, 차종, 보험을 포함한 가격들을 알려주어서, 쉽게 가격 비교를 할 수 있었다.
이 어플로 예약을 해도 되고, 직접 업체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해도 될 것 같다.
차량 보험의 경우는 중소기업 렌트카의 경우 만 26세까지는 슈퍼자차를 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대다수인데, 롯데렌트카에서는 슈퍼자차를 하게 해주는 조건이 있었는데, 체크까지는 했으나, 예약은 하지 않아서, 확실한 답은 주지 못하겠다.
차량을 받을 때, 소모품이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나, 기스가 이미 있는 곳은 꼼꼼히 찍고,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용하고 나서 별 탈 없이 다시 후기를 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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