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 10 29 렌트카 빌려보기

그저 그 하루 2020. 10.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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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빌릴 때 생각보다 고려해볼만한 사항이 많았다.

음.. 대형 렌트카 업체를 사용할 것인지, 중소형 렌트카 업체를 살 것인지 부터,

차종에서 보험의 범위까지... 고려할 것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좋은 어플 같은 것에 대해서 후기를 써놓아서 그걸 참고하며 렌트카에 대해서 차근 차근 접근했다.

좌) 카모아, 우) 렌트킹

내가 쓴 어플은 이 카모아라는 어플인데, 이것만 깔아서 확인해 본 것은 아니다. '렌트킹' 이라는 어플도 깔았는데, 단지 내가 조건이 되는 차량이 있는 어플을 고르다 보니, 이 어플을 쓰게 된 것이다. 제휴업체가 다르니, 많이 깔아보고, 비교해보면 좋겠다.

 

중소렌트카업체가 저렴은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 여기서 후기를 보고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어플의 큰 메리트인 것 같다.

 

대여하는 날짜와 시간, 반납하는 날짜와 시간을 검새하면, 근처에서 빌릴 수 있는 업체와, 차종, 보험을 포함한 가격들을 알려주어서, 쉽게 가격 비교를 할 수 있었다.

이 어플로 예약을 해도 되고, 직접 업체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해도 될 것 같다.

 

차량 보험의 경우는 중소기업 렌트카의 경우 만 26세까지는 슈퍼자차를 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대다수인데, 롯데렌트카에서는 슈퍼자차를 하게 해주는 조건이 있었는데, 체크까지는 했으나, 예약은 하지 않아서, 확실한 답은 주지 못하겠다.

 

차량을 받을 때, 소모품이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나, 기스가 이미 있는 곳은 꼼꼼히 찍고,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용하고 나서 별 탈 없이 다시 후기를 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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