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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맛있어 보여 들어오는 익선동 디저트 카페

그저 그 하루 2023. 2.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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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 플리퍼스 갔다온 후기입니다!
익선동에 가게된 이유는 친구랑 롤파크를 가려는데
잠시 시간이 비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됐습니다
 
https://museumhyun.tistory.com/656

똥손에게는 너무 어려운 인터파크 예매 꿀팁, 롤파크 직관 후기 (LSB vs 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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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가기 전에 식사를 했기에 괜찮은 디저트 카페를 찾아 익선동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익선동이니 카페는 많았지만 확 들어가고 싶은 카페는 없더라고요 ㅜ
날은 춥지.. 당도 슬슬 떨어지지 어디를 들어가면 좋을지 고민하는데
 
빵 냄새가 솔솔 나더라고요
저는 엄청난 빵돌이.. 바로 고개를 돌려보니
여기 플리퍼스가 있었습니다.
 
https://museumhyun.tistory.com/563

익선동의 수플레 케이크 [플리퍼스] 고속터미널점, 수플레 케잌, 디저트 카페 추천, 수플레는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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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번에도 익선동에서 수플레케이크를 먹으려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고
고속터미널점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이번에는 꼭 먹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자리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플리퍼스의 메뉴입니다.
포장용의 자그마한 수플레케이크와 매장에서 드실 수 있는 크기의 수플레가 준비되어 있고
각종 음료도 간단하게 있습니다.
매장에서 취식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후르츠딸기 수플레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요즘 카페를 다닐 때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과 시간에 대해 가격이 들어가 있고 카페는 자고로 편하게 오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생겨서
 
플리퍼스의 책상과 의자는 엄청 편하지는 않고 엄청 넉넉하게 넓은 책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디저트 카페에 적합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성카페 좋지만 디저트 먹을 때 숙여 먹으면 좀 불편하자나요 ㅎㅎ

드디어 주문했던 수플레케이크, 밀크티,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반드시 달콤한 음료는 피하도록 하세요!
수플레케이크가 달달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처럼 어느정도 당도가 낮은 음료를 드셔야지
저는 밀크티 먹었다가 나중에 당이 너무 차올라서 허기가 장기간 느껴지지 않는
각성 상태를 느꼈답니다
 
그러니 차 종류 혹은 당이 적은 음료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매장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옛날의 느낌을 살린채 하늘은 개방감도 주어
넓은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천장이 뚫린 것은 아니지만 천으로 가려서 뚫려있는 느낌을 주고
하지만 난방효율은 떨어지겠죠.?
 
익선동에 가셔서 디저트를 즐기실 일이 있다면
플리퍼스 꼭 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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