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iary

2023.05.29

그저 그 하루 2023. 5.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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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한지 한달 하고 2주가 조금 지났다.

행복한 맛, 행복한 공간이라는 내재적 동기는 오래 가지 않는 것 같다.

진실된 동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여행을 위해 돈을 모은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결국 힘들다라고 생각이 흐르는 것 같다.

이렇게 몸이 힘든데 재미가 없어도 될까 싶다

 

선택사항

재밌는 일의 비율을 늘리고 돈을 덜 받는게 좋을까

나중에 아예 수입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돈을 조금이라도 저축해두는 것이 좋을까 

 

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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