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diary

2023년 6월 첫째주

그저 그 하루 2023. 6.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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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31~ 2023.6.7

 

2023.05.31

 

8시 기상 후
나는 공부로 부자가 되었다를 읽었다
공부에 대한 뽕이 마구 차올랐다.
저자는 서울대 수학과 학원강사로 성공하는 삶을 보여주며
성공학에 공부가 더해지면 얼마나 강력한 힘이 드러나는지 보여주었다.
나도 다시 수능을 보고도 싶었지만 지금은 수능보다 하고 싶은게 더 많다.

점심을 먹고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를 읽었다
솔로몬의 잠언을 바탕으로 적은 책인데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은 희망이라는 연료에 집중할 수 있개 된 점이다.
결국 사람은 희망을 만족시켜줘야 한다.
이 책은 성공뿐 아니라 삶 구석구석의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에 블로그에 자세하게 리뷰해놓겠다.

새로운 시도

나름 뭐해보겠다고 영상도 자꾸 찍어놨다.

이 방식이 안정화 되면 공개하도록..


저녁에 부모님이 와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요즘 영어 공부를 하는 엄마를 위해 영어 가사를 옮겨적었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블로그 포스팅에 시간을 썼다.

 

2023.06.01

부의 메커니즘을 읽었다.
영업으로 억대 자산을 일궈낸 사람들의 이야기
결국에는 미친듯이 하는 것이 정말 답이라 생각이 들었다.
창업이 아니더라도 결국 마인드가 올바르게 되어있으면 성공가능

-본업도 못하는데 부업에 왜 신경을 쓰냐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죽도록 일하라는 말이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일에 투자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 같다. 남을 위해 일하는 시간이 아닌

브런치 카페 출근


00이가 도와줘서 수월했음
그만둘까 말까가 계속 고민 ㅜ

퇴근하고 바로 Bar 로 출근 ( ㅋㅋㅋㅋ)
보드카 숙지내용 물었는데 숙지 못해서 혼남, 혼날만함 한달지났기 때문
캌테일 레시피 외오워오면 제조 알려준다고 하신다 굿


끝나고 바베큐 함
이날 마신 술 - 진 피즈 두잔, 하귤 증류주 한 모금, 레드락 200 ml 카스 3캔
집에 3시에 와서 기절


제주에서 만난 모든 여자는 담배를 피는 아름다운 공식 완성

 

2023.06.02

 

아침 8시에 일어남
부의 생각 하노벡  읽음
매몰비용의 오류
그리고 수익이 나는 걸 파는 것은 튼튼한 배 버리는 것이라 표현
비싼거를 사고 나서 부수적인 작은 지출에 둔감해지는 것을 조심

 

그만 둘 것 같다 말함
파트 타임 되는지 여부 확인
아쉽다 하지만 그리 느껴지진 않음
파트타임은 안되지만 겉치례로 된다 한 것일지도?

 

가게를 지키는 고양이

오늘은 가게 메뉴를 먹었다

저녁 출근 허허허

 

2023.06.03

아침에 개 추워서 헐레벌떡 이불 덮음
오들오들
6시에 꺴다가 눈 떠보니 7시 40분이라 책 읽다가 출근
부자들의 생각법 읽고 출근했다

이 길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분을 보았다


 생각보다 한가했던 날
다리가 팅팅 붓는듯
아침에 손도 잘 안 움직임 어제 저렸던 것의 여파인가

책상에서 졸다 깼는데 손 마비된줄 ㅜㅜ 식겁했었다

 


날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날이 좋은게 좋은가보다
퇴근해서는 그동안 밀렸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글쓰기와
독일어 공부를 살짝했고

밀리의 서재에서 읽다 만 것들을 좀 정리하고자 더 읽을 것과 그만 읽을 것 구별했다

 

2023.06.04

완벽한 빠네빵

아침에 부자들의 생각법 읽음
점심에 닭칼국수를 먹었다
남은 음식은 챙겨왔다
설거지할 때 지적받았다 누나한테 기분이 좋지 않음 -> 싸움
나는 누군가에게 지적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술자리를 향했다. with 바 알바들
A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조언해주는 스타일
B는 무슨생각을 하는 아이인지 아직 모르겠다
아무튼 매우 자유로운 사람이다


엄청난 스팩의 남자친구가 심지어 매우 다정했었다. 

어떻게 그렇게 까지 할 수 있나 사람이 대단했다


나는 그런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작아졌다


노상으로 매화수 한 병 마셨다.
집 가기 아쉬워서 한 잔 더 하려했으나 더 마셨으면 머리 아플뻔

 

2023.06.05

 

공감은 지능이다에서
연극과 스토리텔링이 공감능력에 도움이 되구 사

회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한다


닭국물 끓이는 중
월급날이다 야호

동기의 볶음밥


굴소스 향이 좀 강했지만 맛있었음
냉장고 창소


비오는 날


바 오늘도 출근

담날이 현충일이라 그런지 바빴다


막판에는 역시나 맥주 한잔


소고기에 짜파게티 해주셔서 먹음

 

2023.06.06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뻔함 엄마 전화에 깼을 때 8:40 분 ㄷㄷㄷ

첫인상 매타인지

 


오늘 카페 개 바빴다 매출 역대급..ㅋㅋ..
나도 이렇게 돈을 벌 수 있을까


밥도 시켜먹었는데 오랜만의 빙수가 좋앟다

호주 워홀은 7~10월

 블로그와 유튜브의 성장에 투자하며 안정화 되면 가는걸로

바에서 일하는데 술취한 사람이 차도 막고 마구 뛰어다녀서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함

저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


유튜브는 주간쇼츠

일간영상으로 나눠만들면 좋을듯하다

일간쇼츠도 만들 수 있으려나?

 

현충일 일하면서 나도 다른 사람들 쉴 때 쉬는 일을 해야겠따 생각함
돈 좀 못벌어도 사람 사는 것 처럼 사는게 좋지.. 돈에 목매면 좋지 않다는게 이거구나.. 싶었다.

식당을 진짜 하고 싶은가는 아직도 의문
아무튼 호주 워홀을 가게 된다면 알게 되겠지

맥주가 점점 맛이 아닌 디자인에 신경쓰는 것 같다

물론 맛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전략이 시각적인 선택을 바라는 것 같은..

신선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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