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아이브의 I AM 을 듣고 눈물을 흘리다

그저 그 하루 2023. 6.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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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나는 현재 여행을 떠나기 위해 기초 자금을 마련해보려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오늘은 설거지를 담당해주는 중국인 동생이 휴일이라서 내가 대타로 설거지를 햐고 있었다.

설거지가 힘들었다기 보다 그냥 그 노래에 이입이 되었나보다

 

I AM 가사는 이렇다

 

" I am on my way  ____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

That`s my life is 아름다운 Galaxy

Be a writer 장르로는 Fantasy

내일 열리는건 Big Big stage

https://www.youtube.com/watch?v=6ZUIwj3FgUY 

 

 

이 부분을 부르는데 눈물이 도르륵 흘렀다

 

다른사람이 볼까 얼른 눈물을 훔쳤다.

 

매번 나는 성공할거란 다짐을 하더라도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길은

외로운 길임을 다시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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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뽀로로 오프닝을 듣다가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노는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https://www.youtube.com/watch?v=E0W5sJZ2d64 

 

밝은 노래의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는 일은 나에게 종종 있는 일이다

더군다나 뽀로로 노래는 매우 귀여운 아기 목소리다

 

내가 어렸을 적에서 자라난 지금의 내 모습이 오버래핑되면서 무서움과 함께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거듭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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