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16일에 꾼 꿈
달리면서 시작한다. 무엇이 그렇게 간절한지... 나는 계속 달린다. 앞에서는 끝없이 적들로 추정되는 생물들이 달려온다 생물이 아닌 것도 있다. 해골, 동물, 모두 화가 나 있다. 적이라고 생각한 것은 내 마음속에서 이 나라를 지켜야한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내 주위에는 이 나라의 공주로 추정되는 여자(내 기억속에서는 에리얼이라고 기억됨)와 귀족 출신인 왕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같이 달리고 있다. 왕자는 그리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거의 내가 다 때리고 도망치는? 아니 도망친다기보다 적들이 우리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 것 같다. 달리다가 공주같은 여자가 상처를 입는다. (이 상처는 왕자가 혼란을 틈타 여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만들어낸 음모)공주는 사실 꿈에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