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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속에 덩쿨에 꽃이 자라기 시작했다
아주 질기고 성장세가 좋은 녀석
벽이 무너지려 한다
심장이 드러날까 쿵쿵 울어댄다
몸은 여기 있는데 나는 시간대를 벗어났다
미련은 사람의 마음을 참 무겁게 합니다
우리 멘탈을 흔들기도 하고 때로는 자책으로 연결되기도 하는거 같아 그 마음을 짧게 적었습니다 꼬리의 꼬리의 무는 생각을 그저 그 일이 해결이 될 때까지 안고 가는 나의 모습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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