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나름대로 정립을 하고 사랑을 한다면
싸우거나 불행한 일이 없지 않을까, 자신을 믿지말고 무엇인가에 대한 탐구 및 체계 성립을 하는 자세가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오쇼 결국에는 사이비가 됐지만 이 사람의 말에서 배울만한 것이 많다. 그래서 책의 내용을 정리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오쇼]
진정한 사랑은 늘 나누려하고 사려깊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헤아리고, 관심이 아니라 함께 느끼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첫 시작이다.
타인을 사랑하라는 것은 정치와 종교의 속임수이다.
자신을 지옥으로 생각하고 죄인이라 생각하면 자신으로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다 자신으로 존재하며 성장하고 즐겨야한다.
(종교의 가르침에 대하여 부정함)
마음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해하고 원하는 대로 보게한다.
마음은 실체의 일부만 보여줄 뿐이다. 마음은 우리 안의 사회의 조력자이다
(마음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안경을 사용하여 세상을 바라보도록 한다는 것이 이 사람의 의견)
이기적 사람만이 헌신적일 수 있다. 모순적이니 잘 이해해야 한다.
이기적 – 자신의 행복을 찾고, 자기중심적
자신의 행복을 찾다보면 행복해지기 위해 남들을 도와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을 나눌 수 있다. 행복이 없는데 어찌 나누겠는가.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잃고 방황하게 된다.
자신을 잃었기에 살인이나 자살을 저지른다.
행복은 창조를 부르고 불행은 파괴를 부른다.
근본적인 이기주의를 바탕으로 행복을 추구하라
집착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사랑이다.
왜 우리는 집착을 하는가? 잃게 될까 두려움 때문이다.
사랑이 피어나면 나의 존재를 잃고 집착을 할 수 없게 된다.
하나의 마음 하나의 기쁨이 되는 것을 사랑이라 표현
사랑을 할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광채만 빛날 뿐이다. 상대가 바뀔지언정 사랑은 바뀌지 않는다.
상대방은 변하지만 사랑은 흐르는 강물처럼 그대로 있다.
(이것이 불륜이나 바람으로의 정당성으로 오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을 섹스로 보는 순간 사랑을 부정하고 번식하는 기계가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소유할 수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소유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사랑은 자유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다. 거울이 필요가 없다.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에고 혹은 자신의그림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연인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의 그림자를 좋아하는 것인지 상대방 존재를 좋아하는 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
Ex)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당신은 클레오파트라 보다 아름답다. 후자는 에고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말
자신을 사랑하고 비교와 자만하지말고 사랑받는 사람과 사랑주는 사람이 따로 되지 말도록
사랑은 왜 고통스러운가?
사랑은 자아를 잃어버리는 것, 사랑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것 타인과의 관계는 자신의 거울이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자아가 추해보여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도망친다해서 추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도전해야 한다.
자신의 껍데기를 버리고 계산을 그만두고 순수하고 고결한 사랑을 해야 거울도 순수해진다.
이런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떄문에 고통스럽고 두려운 것이다.
우리가 분리되어 존재한다는 것은 거짓이고 에고이다.
우리는 전체의 일부분일뿐 따로 독립적이지 않다.
개인은 없고 현존만 있을뿐
사랑은 자신이 지금껏 쌓아온 에고를 버리도록 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사랑은 몰입이며 헌신인데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하여 사랑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섹스를 탐낸다.
혹은 고립에 빠진다. 나르시시즘에 빠진다. 이를 느린 자살로 표현한다.
그리스의 옛말 “ 너 자신을 알라” 에 대하여
그리스인의 열정은 사물에 대하여 냉철하게 알아가는 열정
하지만 내면은 이미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냉철하게 보는 것은 힘들다.
성욕과 사랑을 구별해야한다. 성욕은 뿌리에 비유 사랑은 꽃, 항상 자신을 먼저 알고 자신을 사랑하기를 강조
사랑이 아니라 불안한 관계를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지켜내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
관계는 일시적인 것이 아닌 계속적으로 일구어 나가는 것으로 표현
상대방은 결코 당연해질 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매일 탐구하라고 말했다.
오늘의 상대방은 내일없다.
새로운 상대처럼 탐구해라 그것은 자신을 탐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실재와 함께 살아야 한다. 겉모습에 사랑에 빠지면 결혼 후 광활한 상대 앞에 두려움을 느낀다.
피상적인 것에 대한 유혹을 부정적으로 봄
싸움은 내면 때문에 싸움이 된다. 연인이 서로가 습관이 되어 싸우게 된다.
사랑하는 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껴야한다.
하지만 많은 부부가 행복한 모습을 보면 질투를 느끼고 자신이 아니라면 안된다는 식으로 즐거움을 저지 한다.
관계가 황폐해지고 슬퍼진다.
사랑은 구속이 아니다 사랑은 자유이다.
관계는 화두이다. 명상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중요한 점은 상대방은 자신의 거울이란 것이다.
연인들이 싸우는 이유는 자신을 봤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비참하게 만든 것도 아니다.
그러니 사랑을 하고 명상을 해라
아무도 다른 이의 사랑이 진심인지 아닌지 모른다. 사랑은 놀이이다.
그 놀이를 즐기지 못한다면 사랑을 할 수 없다. 명상을 하라. 하지만 끊임없이 상대방을 원할 것이다.
우리는 욕망을 쉽게 사랑이라 부른다. 서로에 대해서 모르고 잠시 만났을 뿐인데 사랑이라 한다.
사랑의 진실성을 모르지만 자신의 마음은 알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진실하지 않으니 불안한 것이다.
(홀로 있어도 행복한 상황에서의 연애를 권장하는 듯하다. 공허함을 채우려는 연애를 비판적으로 바라봄)
사랑을 있는동안 즐기고 끝이나면 유유히 떠나갈 줄 알아야 한다. 더 많은 사랑이 있으니..
직접적으로 봤을 때 추한 감정이 사랑이란 탈을 쓴다. 집착 소유욕 성욕 기대 등
가진게 많으면 가진게 많고 싶다면 에고가 커지고 자아는 묻힌다.
시도 마찬가지다 욕망이 들어간 시는 시가 아니며 욕망의 분출이다.
호감은 일시적이며 사랑은 평생이다 사랑은 맹세이고 약속이다.
집착으로서의 맹세가 아닌 사랑으로서의 맹세는?
통상적인 맹세가 아니라 사랑을 표현할 때 저자가 맹세의 특징을 이용한 것,
사랑의 맹세는 순간의 영원함이고, 대체불가능함을 의미한다.
사랑을 맹세하는 순간은 끝나지 않으며 어떠한 장애물도 거부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랑들이 장애에 부딪힌다. 지저분해진 욕실 코고는 소리 자신과 맞지 않는 취향 등…
사랑은 욕망에서 나온다. 사랑은 연꽃이고 욕망은 연꽃을 키우는 진흙이다.
욕망 없이 사랑을 한다는 것은 초월한 척에 불과하다.
자신의 욕망을 시작으로 두고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쳐야지 방종하라는 말이 아니다.
섹스를 완전 차단하거나 섹스를 목적으로 두는 것이 아닌 섹스를 시작으로 보고 사랑으로의 통과를 요함
동양의 사랑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감을 찾다보니 사랑이 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고통받고
서양은 에고의 자유와 분방함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사랑은 자꾸 옮겨도 좋지 않으며 사랑이 없는 관계를 계속하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이 있다면 계속 자라게 해주고 없다면 새로운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러나 변화에는 집착하면 안된다.
그 여자는 그 여자고 그 남자가 그 남자다.
단지 변하는 것은 외향적인 것들 뿐이다.
자신의 사랑이 있다면 상대방은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은 만나서 하나가 될 수 없다
육체적은 물론 마음도 일시적일 뿐 항상 분리되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가까워지면 멀어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러나 존재는 하나라는 것을 안다면 이 상황이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다.
(불교적 성향이 강함을 알 수 있다)
물리적으로 하나 될 수 없음은 오히려 사랑을 더 크게 발전하게 해준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듯이 반복되는 관계는 싫증이 나길 마련이다.
새로운 상대로 넘어가 새로운 자극을 찾는다해서 그 자극이 계속 되지 않는다.
반복되지 않는 삶을 살아라
오쇼는 운명론을 부정적으로 봤다 자신의 상처를 가리는 약함으로 보고 실존이 본질에 앞서며 자유를 만끽하기를 권장
경지에 이르기는 어렵고 가만히 있으면 내리막길을 걷는게 인간이다.
그러니 자신의 자유성 앞에 모든 것들을 책임지며 성장하자.
내리막을 가는게 자신의 선택이라면 그 또한 받아들이고 책임을지면 경지에 이르는 길인 것.
이 사회는 성에너지를 억압하면서 유지하고 있다
황소를 거세하여 일 시키듯이 많은 남녀들에게 억압을 가해 그들을 나약하게 만든다.
사랑의 에너지가 가장 넘치는 시기를 우리는 사랑이 하지 못하도록 저지된다.
(18살) 문명화된 나라일수록 결혼의 나이는 점점 늦어진다.
부모가 사랑의 정상에 올라보지 못했는데 어찌 아이들에게 사랑을 충분히 주겠는가
(조혼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사랑에 대한 모든 방면에 대한 억압을 비판)
사회와 종교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여 두렵게 하고 외롭게 하고 결속력을 약하게 하여 그들의 통제력을 얻었다. 사랑을 하라 낮은 사랑에 집착하지 말고 거부하지도 말아라
오쇼는 가족이라는 관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독점적이고 부모의 황폐함을 물려주고 사랑을 가족에게만 향하게 하면서 그 기능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
사랑이 넘치는 삶을 위해서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동체 속에서는 독점도 없고 양육이란 개념도 없다. 그저 아이가 자라기를 도울 뿐
가족제도는 자유롭지 않다 아이를 억압하고 소유하려 한다는 것이 이 사람의 핵심 부모는 사랑은 숨기며 그들의 싸움만 아이들 앞에서 선전한다.
(건강치 못한 가족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듯)
사랑이 집착으로 변한다면 사랑은 짐이며 구속이다.
사람들은 자유에 대한 미묘한 두려움이 있다.
사람이 외로움이 두렵기에 사람들은 연인을 요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노예와 같다 하지만 노예가 되면 자유를 갈망한다.
이것의 반복이다 자유와 외로움의 진자운동
홀로 있는 것이 두려운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는 척을 하지만 그 내면은 집착과 구속 뿐이다.
그들은 안정감을 얻으면 결국 자유를 얻기위한 노예가 되어 진정 자유를 외친다.
사람들은 집착이라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사랑이라는 미끼를 사용한다.
자신의 사랑이 집착이 된다면 자신의 의식이 없음을 의식하기를 권장한다.
자신의 존재할 수 있음을 알고 그 존재를 나누는게 사랑이다.
홀로 있기 두려움에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존재가 없기 때문에 집착을 하게 된다.
스스로에게 뿌리를 내려 자신의 존재를 인식할 때 집착하지 않게 된다.
존재하라
무관심은 기쁘지않고 초연함은 기쁨을 수반한다.
우리는 모두 상호의존적이다.
독립적이면서도 의존적이기 때문이다.
그 중간을 알아야 한다.
자연과 사람이 연결되어 있음도 설명한다.
글쓴이는 돈을 부정한다.
돈은 쌓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체를 통해 상호의존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한 공동체에서 남는 것을 부족한 공동체에게 나눠주고 어느곳도 부유해지지 않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공동체의 크기는 서로가 모두 알 정도가 적당하다.
국가나 민족 같은 광신적인 태도를 배제해야 한다고 함.
현대사회에서는 한 건물에 천명이 넘게 같이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이방인이다.
군중속에 있는 것 같지만 혼자 있다.
홀로 있는 것은 인간의 본성임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무리에 속하지만 인간은 혼자이다.
내면은 항상 혼자이다.
아기가 너무 나약해서 무리에 속할 뿐 우리의 본성은 혼자이다.
혼자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에고를 벗어라 사람들은 군중 속에서 자신의 에고로 존재한다.
산으로 가 은둔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존을 찾고 자신의 의식을 깨운채 살기를 권장하는 대목
우리는 혼자 태어나고 혼자 살아가고 혼자 죽지만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자신에게 이방인이다.
사회적 굴레 안에서 노예로 살아가야 느껴지는 자유는 언제든지 뺏길 수 있는 자유이다.
홀로 섰을 때의 자유가 오로지 진정한 자유이다.
고독해보이지만 그들은 고독하지 않다 자유롭다.
정치, 문화 교육 모두, 사회적이다. 종교만이 본디 혁명적이었으나 사회가 자신만의 종교를 만들어 사회화 시켰다.
체계화된 종교 어느것도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를 벗어날 수 없을 것 처럼 보인다.
히말라야를 가도 그 사람은 사회를 만들 것이다.
본질은 사회는 나의 안에 있다는 것이다.
사회가 나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를 느끼기 위해서 사회를 필요로 한다.
(발전의 장애물)
자신의 무의미해짐이 싫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려 한다.
(카네기는 이를 통찰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법을 안 것이 아닌가)
사람은 무엇인가 필요한 욕구에 의해 사회를 형성하고 연인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말하지만 속마음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이다. 충분한 사랑은 없다.
사랑은 영혼과 자아가 투명하게 정제되었을 때 일어난다.
에고를 갖고 있으면 사랑할 수 없다.
에고는 사랑받고자 하지 사랑하려 하지 않는다.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사랑을 한다.(Bad)
그러놓고 아이를 낳으면 책임을 운운하며 에고에게 영광을 돌린다.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하다는 마음이 들기 위해서 쇼핑이라도 한다.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라도 구매한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여자가 두 번 이상 쳐다본다면 그것은 호감의 표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시선은 관심이고 호기심을 낳는다.
그런데 부부관계에서는 더 이상 정복의 욕구가 없다.
그래서 새로운 여자를 찾는데 이것은 사랑도 아니고 성욕도 아니다.
글쓴이는 섹스조차도 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더 성장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은 에고의 정복욕이다.
자신이 많은 여자를 만날수록 많은 남자를 만날수록 더 소중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한 여자나 남자에게 정착하면 자신이 무쓸모하다고 느끼게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추한 아기는 없다.
아기들은 오로지 물리적욕구에 의해서 행동하며 타인을 신경쓰지 않는다.
심리적 욕구가 없는 상태
어디에도 속할 필요가 없고 내면의 여행을 강조.
지구는 하나의 순례지이지 우리가 존재하는 곳은 아니다.
우리는 사념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홀로되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주시하는 것으로 연습을 해야함을 말한다.
편견과 비판 비난을 버리고 그냥 주시하고 무시하여 온화한 상태를 유지하자.
사람은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미움을 산다.
사랑은 홀로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외로운 사람이 하는 것은 착취이다.
그 속에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의존하는 상대를 미워하여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없다.
슬픔은 혼자만의 생각이고 행복은 외부로부터 온다.
(올드보이 대사: 웃어라 온세상이 웃을것이고 울어라 혼자 울것이다.)
대부분의 행복이 오롯한 행복이 아닌경우가 많다 상대와의 비교 우월성 집착 소유욕 등...
홀로 만들어낸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그래서 슬픔이 더욱 고통스러운 법
사회와의 단절이 홀로됨이 아니라 자신의 홀로됨을 찾고 느끼고 슬퍼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게 진정한 사랑이다.
처음 내면으로 여행을 떠날 때 모든 관계가 종속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 것은 어찌보면 진실하나 그것을 영속적으로 가져가면 안된다. 이것은 과도기적 증상이다.
사람이 내면으로 떠날 때 외부의 것들은 이전의 자아가 형성해놓았기 때문에 밖으로 향하는 욕구이다.
그래서 잠시 관계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자신을 찾기를 바란다.
그러고 자신의 내면으로의 여정을 마치면 이제는 지복이 넘쳐흘러 다시 관계를 맺기를 바라는데 이 때가 진정한 사랑의 관계이다.
-타인으로부터 구할 행복이 없고 내가 줄 행복만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은 무엇인가 심으면 피어나기를 원하는 법, 아무것도 심지 말아라
명상은 집중이 아니다. 존재의 즐거움이고 긴장을풀어주는 것이다.
우리가 고통스러운 것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 생각이 미래로 향하기 때문이다.
행복에는 원인이 없지만 불행에는 원인이 있다.
마음은 원인이 없이 존재하는 것에 무기력함을 느끼기에 행복의 원인을 여기저기서 찾지만 행복에는 원인이 없다 그저 행복한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이다.
억압이 아니라 정제하지 않는 자신의 행복실현 사람의 능력을 100%활용하며 살기를 권유. 사람은 10%만 살아가고 있고 90%는 억압당하고 있다. (짐승이 되라는 말과 다름)
명상을 하는데 차가워진다면 그것은 무관심이 자라는 것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워지고 따듯해지는 것이 존재하는 명상이다.
홀로됨과 사랑하는 것은 현상으로는 모순적이지만 둘 다 아름다운 것이고 둘 다 행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 상태 모두에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반쪽의 삶은 삶을 반만 즐기는 것이고 많은 이들이 연애를 서로의 반쪽이라하며 반을 자발적으로 포기한다 결국 자유를 갈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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