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어떡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부자들의 행동습관

그저 그 하루 2023. 5. 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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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행동습관
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직장인 자기경영의 대표적인 인물 청울림 등 수많은 유튜버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할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성공철학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끌어당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고 자신을 의심하며 부자가 되는 첫걸음조차 떼지 않는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런 작은 에너지는 사실 부자가 되는 기운을 뺏고 있다. 부자와 빈자의 행동의 차이는 이미 여기서부터 갈린다.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이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장기불황을 겪을 때도 유일하게‘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 호황을 누린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순위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놀랄 만하다. 그는 부자가 되기 전에 돈의 속성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곧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른다.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인 힘을 뜻하며, 여기서는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서 마음을 어떻게 쓸지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돈을 부르는 행동의 첫 단계는 현재 자기 생각과 잠재의식을 통해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잘 다룰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돈이 따르지 않을뿐더러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었을지언정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일단 생각을 빨리 행동으로 옮긴다. 실패가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개선하고 또 행동하면서 개선하기를 반복해 목표에 도달하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지나가는 과정이라 인식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부자가 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기회를 통해 더 큰 성공으로 만드는 이유에는 이런 간단한 인생의 원리가 숨어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통찰에 집중해보자. 대부분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껴안고 있고, 많은 경우 문제에 휘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간다. 특히 무엇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죄책감이 가득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을 최소한의 에너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그 죄책감을 풀어 주어야 무엇이든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독자에게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0.06.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부자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소개입니다.

 

저자는 사이토 히토리로 일본내 납세액 1위라는 엄청난 사람이 쓴 책입니다.

더군다나 그의 세금의 대부분이 사업 소득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는 사업가로서 일본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고 있다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었기에 부자가 되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버는게 목표라면

시간을 내서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직접 읽는게 제일 좋겠지만

내용이 궁금하다면 밑에서 제가 정리한 내용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장 부자의 생각

 

히토리는 꿈을 향한 '행동'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이룰 수 있는 꿈을 꾸고 성공의 경험을 축적해 나가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이룰 수 있는 꿈이란 그 꿈의 크기를 줄이라는 것이 아닌 작은 단계부터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며 이루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히토리의 의견인데요

저도 항상 일을 시작할 때는 세계 제일이 될 각오로 시작하지만 그러다보면

너무 높은 벽에 나는 역시 안돼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는게 아니라 하루 하루 일일 퀘스트를 한다는 기분으로

오늘의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게 '나는 역시 성공하는 체질이야'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부자의 행동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행동과 함께 생각에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히토리의 의견입니다.

따라서 부자의 생각을 행복의 생각을 널리 퍼트리는 사람일수록

그 혜택은 본인이 본다고 합니다.

행복과 부자의 씨앗은 결국 사랑의 씨앗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주변에 사랑의 씨앗을 뿌릴 수록 열매는 우리가 수확을 해나간다는 개념이

매우 좋았습니다.

남에게 좋은 것이 아닌 자신이 이득을 보는 씨앗 뿌리기를

안 할 이유가 없겠죠?

행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큰 행복이 되니

가난한 생각에 붙잡혀 살지 말고 부자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부자의 생각에 대해 고민을 좀 더 했습니다.

부자처럼 굴려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나는 돈이 없는데?

 

이것은 제가 부자를 돈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부자는 사랑이 넘치고, 자비가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

돈이 없지만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는 것

과시적 소비와, 유흥적 소비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부자처럼 쓴다해서 술을 마시고 필요없는 물건을 사는 행위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부자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부자처럼 행동한다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장 부자의 해결비책

이 책에 2장의 내용을 응축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소개됩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의 회장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1. 자신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덕분에

2. 초등학교를 중퇴해 남들보다 학력이 부족한 덕분에

3. 몸이 병약한 덕분에

 

일반 사람들에게는 성공에 방해되는 조건임에도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모든 것을 성공의 발판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히토리 또한 이런 자세를 강조합니다.

문제를 자신에게 대입하는 것이 아닌 객관화를 통해 최고의 해결책을 찾고

모든 문제를 우리의 성장의 순간으로 삼고 행동하기를 권합니다.

 

재밌는 것은 주변의 성장이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인관계 혹은 가족관계에서 가족의 성장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이래저래 간섭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장을 돕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성장을

가로막는 행위입니다.

사람의 성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를 직면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문제를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도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해 궁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아무리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더라도

그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따라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입맛으로 색깔로 적용하는 것이

가장 도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3장 부자의 행동습관

행동습관의 포인트는 개선입니다.

행동을 하고나서 결과를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결과를 보고 나서도 아무런 생각과 개선이 없으면

우리는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생각만으로 멈추지 말고 행동의 결과를 맛보세요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궁리한다면 분명 발전할 것입니다.

 

히토리는 하루하루 문제와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과정으로 인식하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는 묘미를 느껴보기를 추천합니다

 

이는 타인에게도 적용하라 합니다.

상대방의 정신적 성장을 믿어야 진짜 사랑이라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상대방이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라 합니다

운이 없는 사람들은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그렇다 합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왜이렇게 운이 좋을까?

고민한 적이 많을 것입니다.

히토리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죽어가는 이 순간에 전력을 다함이

그 운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저의 생각을 바꿔주는 대목이 등장합니다.

저는 제가 배운 것을 종종 남에게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곤 하는데

히토리는 배우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지 말라합니다.

 

결국 배우지 않는 사람도 스스로의 배움을 하고 있고 그 경험조차 소중하다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장 부자의 에너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용기 있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만 한 발 내딛는 것이 용기이다.

이 말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사실 두려운게 하나 없는 사람이면 용기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운게 많으니 용기를 내야하는 것이지요

 

용기를 낸다는 것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방향일테고

결국 우리는 더욱 나은 하루를 살 것입니다.

 

저는 요즘 주방에서 요리를 배우는데 뜨거운 것에 데이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빠른 행동을 위해 미리 동선을 생각해놓는다든가

뜨거울 것 같은 것은 행주로 미리 잡는다든가

조금씩 빨라지려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마지막에 하는 말이 가장중요합니다.

종종 아 오늘진짜 힘들어...

기분이 안좋네..

이런 말을 한다면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기분이 안 좋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한 내일을 보낼거야

힘들어..그래도 재밌어

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

삶에 만족도를 한껏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의 행동뿐

이는 타인을 포함한 자신의 생각까지 말합니다.

우리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걱정을 한다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현실에 반영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 자신의 행동 뿐입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그 쾌감을 누려봅시다!

 

돈은 에너지입니다.

가난해도행복하다면 부자라면 더 행복할 수 있단 것을 까먹지 마세요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이 내용을 좀 더 줄여보았습니다.

 

부자는 매일 행동하며 그 행동의 결과를 더 나은 결과로 개선하려합니다.

타인에게 사랑과 행복의 씨앗을 뿌리지만 강요하지 않고 믿어줍니다.

매 순간을 전력을 다해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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