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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생각 102

사랑에 대한 두가지 입장, 이상과 현실, from 2%광고

여기 사랑에 관한 영상이 하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9VjOQc3uqo 전지현 미모.. 여전.. 이 광고는 전지현 조인성이 나온다. 둘다 엄청 젊을 때... 내가 눈에 꽃힌거는 광고의 내용이다. 조인성은 취업하지 못한 남자 전지현은 취업한 여자 인성이 오늘 재밌게 놀자고 지현에게 전화했지만 지현은 바쁘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남자랑 걷는 모습을 보고 만다. 지하철 앞에서 얘기하는데, 지현도 할 말이 많았다.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저녁 한 번 사준적 있어? 니가 남들처럼 자가용 타고 어디 데려다 줘 봤어??" 이후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울면서 말하는 지현 인성은 거짓말 한 지현이 너무 밉다. 지현의 뺨을 때리며 "거짓말 하는 것들은 사랑할 자격도 없어!!" "..

떠오른 생각 2020.04.03

공리주의에 대한 혼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학교 교양강의로 윤리학을 듣고 있다. 교재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사용하여 여러 사상들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도덕적 기준,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기를 목표로 듣는 강의인데 처음으로 나온 사상이 공리주의였다. 공리주의는 쾌락의 극대화를 위해, 벤담이 제시한 생각으로 쾌락을 높이고 불안을 줄이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옳은 행위로 간주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미뇨네트 호 식인행위, 파놉티콘, 구빈원, 등 다양한 사례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는 공익을 위한 고문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입니다. 유력한 테러 용의자가 이미 건물에 폭탄을 부착해놓았을 때, 건물을 다 뒤지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때 이 테러용의자를 고문하는 것은 옳은 일인..

떠오른 생각 2020.03.31

무엇이 불안으로부터 나를 떨어뜨려 놓았을까??

대학교에서 목요특강이란 강의를 수강 신청하였는데, 코로나 19로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그동안 했던 강의 중에 호응이 좋았던 강의들을 듣고 있다.지금까지 본 강의 3개 모두가 재밌고 유익했다.그런데 3번 보다보니까 공통점이 보였다. 모두 불안감이 없었다.근데 이 불안감이 없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나와 닮은 점 하나라도 보였을 때 왜 그렇게 반가운 것일까.. 그리고 왜 나는 불안감이 없을까 문득 생각이 든다..23살, 내 동기들 중 여자 대부분은 4학년 과정을 밟고 있고, 재수 삼수 한 친구들도 지금은 3학년이다. 나는 건축학과로 전과를 희망하기에 졸업은 앞으로 4~5년은 걸릴 거라 예상한다. 그러면 내 나이 28.. 경제적 능력을 갖추는데 너무 늦는 거 아닌가 많은 걱정도 들겠지만, 경제적 능력을 빨..

떠오른 생각 2020.03.26

케이크는 누가 만들었을까

케이크는 어느나라에서 만들었을까? 미역국은 우리나라의 음식이란 것이 너무 자명하다. 그렇다면 케이크는 누가 만들었을까?? 어쩌다가 생일이면 케이크로 축하하는 문화가 생겨났을까?? 케이크의 역사는 유럽이 아닌 이집트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옛날의 케이크는 지금과 모습이 많이 달랐다. 생크림은 당연히 아직 얹혀지지 않았다. 가끔 과일이 얹혀질 뿐이었다. 이집트는 그 당시 가장 발전된 제빵기술의 보유국이었다고 음식사는 말한다. 그러다가 17세기 중반, 유럽에서 지금의 원형 형태의 케이크가 만들어졌다.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낸 발전 이었다. 고대에는 종교적 행사에서 케이크를 썼었다. 그러기 위해. 태양 달, 모양 혹은 동물의 모양으로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세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행사에, 가장 비싸기..

떠오른 생각 2020.03.22

왜 옛날 서양 사람들은 모두 근육질일까

인문학 도서를 읽던 중,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서양의 다비드상, 신화를 반영한 그림들, 역사적 사건을 그린 그림들에서는 모두가 근육질에 8등신으로 나와 있다. 그 때 당시라면 지금처럼 대량 생산의 시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체격을 가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한테 물어본 결과 더 좋은 답을 주는 사이트를 알려 주었다. 친구의 예상은 르네상스 시대의 여파로 그랬을 것으로 예상했고 나 또한 동의했다. 두 사람들 공통적으로 그들의 활동양을 근거로 댔다. 그들은 신체를 쓰는 일을 많이했고, 귀족계열은 고대시대 때부터 우리의 헬스장이란 개념의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운동중독 처럼 운동하고, 생활하고 심지어 뜬금없이 성생활까지 했다는 것이 왼쪽의..

떠오른 생각 2020.03.17

zoom 사용방법과 가입기

사이트 http://zoom.us/ 우측 상단에 무료로 가입하세요 혹은 로그인을 클릭 로그인은 구글 이메일이 있거나,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다면 연동하여 로그인할 수 있다. 프로필 편집에서 본인의 프로필명을 바꿀 수 있고,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들을 수정 가능하다. 본인이 회의를 호스팅할 경우 회의 호스팅을 클릭하면 되고, 회의참가를 클릭하여,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생성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회의 호스팅- 비디오 On을 눌러보았다. 이렇게 로딩 후에는 자신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확인할 수 있고, 회의 참가 전에 자신의 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회의 시작 화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회의에 있을 경우 우측에 상대방의 화면을 띄울 수 있고, 갤러리 모드로 모두 소형 화면으..

떠오른 생각 2020.03.15

구아바 구아바 구해봐 구아바

구아바 이 자식 망고를 유혹할만 하다. 매년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 밭 구석에 있는 구아바 열매를 따먹었는데, 올 겨울에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열매를 마주했다. 음 이 맛이란게 달콤하고 쌉싸름이 아닌 짧게 쌉쌂 그 후 단 맛이 지속되면서 구아바 특유의 맛이 입안을 채운다. 하나로는 만족할 수 없다. 2개 아니 3개 아니 8개까지는 한 번에 넘어간다.구아바 잎은 차(Tea)로 많이 쓰이는데 위장에 좋고, 당뇨병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구아바 잎에는 폴리페놀이 상당량 들어 있아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차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늘 뜻 밖의 구아바 선물이었다.

떠오른 생각 2020.03.07

몽쉘의 뜻

몽쉘 너무 맛있는데 무슨 의미일가?? 프랑스어로 Mon cher 는 내가 사랑하는 몽쉘은 옛날에는 '몽쉘 통통'이란 이름으로 판매 됐었다. Ton ton 아무개?? 정도가 아닐까 ㅎㅎ.. 옛날부터 초코파이보다 비싼 100원정도 비싼 가격으로 마음먹고 사먹어야 했던 간식, 그 밑에 크림블이 저렴한 가격으로 몽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곤 했다. 일하다 먹은 몽쉘..꿀 맛

떠오른 생각 2020.03.02

판도라의 상자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부탁을 듣고 인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각 생명체들에게 선물을 주다 보니, 인간에게 마땅히 줄만한 것이 없었다. 그러자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주었다. 제우스는 신들의 전유물인 불을 인간이 쓰게 하니 분노하였다. 그래서 불을 빼앗았는데 이번에는 프로메테우스는 헤파이토스에게서 불을 가져온다. 이 사실을 안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독수리에게 간이 쪼이는 형벌을 내린다. (훗날, 헤라클레스가 도와줄 때까지) 제우스는 인간에 대한 분노로 여자를 만들기까지 한다. 그 여자는 신들의 장점을 모두 물려받은 여성으로 에피메테우스는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제우스가 준 상자가 판도라의 마음을 계속 흔든다. '도대체 무엇을 주었길래 열지 말라는 것인가?' 모두가 알듯이 그 안에는 온갖 감정들이..

떠오른 생각 2020.03.01

무는 왜 매울까??

오늘 문득 김장용 무를 썰어 먹는데 달디 단 무가 뽐내는 알싸한 매운 맛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검색 결과: 무는 소화작용, 항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겨울철 무는 매운 맛과 함께 단 맛도 증가한다. 매운 맛은 이소치아시아네이트라는 황 성분이 매운 맛을 낸다.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매운 맛이 부담스러울 경우 식초에 살짝 절여 먹으면 먹기에 편하고 비타민c도 보호가 된다 겨울에 단맛과 매운 맛이 증가하며 영양분도 높아져 김장을 하는데 사용하는 채소가 된거 같다. 조상들은 이런 사실을 몰랐을텐데 단맛이 증가하여 담갔다 하더라도 참 신기한 결과물인거 같다. 건조한 날씨 칼칼한 요즘 '무를 주세요'

떠오른 생각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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