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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생각 102

2020 09 09 에 꾼 꿈

1.잔액 통장 잔액이 8349원으로 계속 뜨는 모먼트가 기억이 난다. (어제부터 잔액에 대한 근심이 많았다.) 2. 공포 주택에 갇혔다. 이상하게 갇혔다. 원래는 그냥 일반 주택이었는데, 갑자기 귀신 한 명이 여기저기서 괴롭혔는데, 나는 누군가와 함께 지하실에 있었는데 위 아래에서 동시 다발적인 귀신의 도발이 일어나서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대피하기로 마음먹고 달려나가는데 앞 서 나간 사람이 문을 닫아버리자 우리는 주택에 고립이 되었다. 문을 열어도, 밖이지만 그 귀신이 가짜로 만든 밖.. ㅜㅜ

떠오른 생각 2020.09.09

2020 09 08에 꾼 꿈

나이는 초6인데, 배경은 지금의 시기이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집에서 시험을 본다는 이상한 설정의 꿈 나는 유난히 히스테릭한 성격을 뿜낸다. 졸고.. 이렁나서는 계속 울고, 짜증 내고 그러면서 내 눈치를 보면 눈치를 본다고 짜증내고, 뭐물어보면 화를 내고, 왜 그런지도 모르겠다. 마치 사춘기 *10 을 한듯한 파탄난 성격.. 꿈에서 깼을 때 다행히 꿈이구나 라면서 안심했다.

떠오른 생각 2020.09.08

2020 08 27에 꾼 꿈 (시험, 롤 , 폭행 그리고 여행)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꿈 분명히 생명과학 시험인데 삼국지 내용이랑 식품관련 내용들만 나왔다. 채점을 하는데 나는 계속 어이없는 실수로 문제들을 틀렸고 나는 이 시험이 현실이 아닌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내 꿈의 세계에 종속시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꿈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를 품으며 다음 꿈으로 넘어감 극적인 승리 내가 좋아하는 롤 팀 Skt가 어제 경기에서 패배했다. 그 장면이 번복되면서 결국에는 역전하는 내용이 꿈으로 등장했다 이상한 아저씨 제주도 본가의 집에 가는 길에 어떤 부부가 내가 아는 여자라고 추정되는 인물에게 시비를 걸고 있었다. (YB의 부모로 추정) 내가 왜 이 사람한테 뭐라고 하냐면서, 약점이 잡히기 싫어서 모르는 사람을 돕는 행인인 것처럼 접근했다. 다짜고짜 멱살부터 잡는 아저씨. 하지..

떠오른 생각 2020.08.27

태풍이 오니 떠오르는 기억

제주도에 살아서 그런지 태풍과 관련된 기억들이 다수이다. 그 중 가장 강력히 기억에 남는 것을 몇 개 적어보려 한다. 1. 매미 매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 육상 당시의 날짜이다. 9월 12일 내 생일에 맞춰서 제주도에 온 매미는 내 의식 속에 첫 번째 태풍의 위력이다. 당시 나는 할아버지 집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집 대문은 여닫이 반회전문이다. 바람이 너무 쎄니까 그냥 문이 계속 열리고, 닫히고가 반복했고, 전기는 끊긴지 오래다. 길가에는 물이 발목 높이까지 차오르고, 내가 마당에 왜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마당에 나갔다가 자동차가 바람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바로 뒷걸음질치고 도망친 기억이 난다. 2. 나리 나리는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큰 태풍이었다. 오랫동안 태풍이 온다하면 겁이 났었으니까...

떠오른 생각 2020.08.26

2020 08 22에 꾼 꿈

학교 교실 배우 전소민과 나 내가 바벨처럼 들려니 어디 만지냐면서 갑자기 나는 나쁜 사람이 됐다. 방송 중이라서 이 사람이 진짜인지, 아니면 장난치는건지 구분이 안되지만 꿈 속에서도 나는 심각했고.. 제발 이 상황이 꿈이기를 바라면서 다음 꿈으로 넘어감 세탁기 뒤로 이아진 길이 앞집으로 연결되는 비밀 통로 그 집을 내집처럼 사용하는 그 굴을 왔다갔다 2번 하고 깸

떠오른 생각 2020.08.23

나의 눈물 코드

https://www.youtube.com/watch?v=n21J7VwXSL0&t=121s 세비야 vs 인터밀란의 결승전 경기 나는 어렸을 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20대가 되고 나서는, 웬만한 일에는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 그런데, 슬프지 않아도 그냥 눈물이 나게 하는 code 중에 하나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억지여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는 코드가 몇 가지 있다. 가족, 추억, 해방 그런데 하나가 더 있다. 나는 스포츠를 볼 때 항상 마지막에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오려 한다. 우리나라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어떤 경기의 결승전,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을 보면서 감동을 느낀다. 선수들의 포효, 코치진들의 눈물,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면 눈물을 흘린다. 딱히 슬픈 것..

떠오른 생각 2020.08.22

2020 08 21에 꾼 꿈 팔순잔치와 배탈

할머니 팔순 잔치를 진행, 잘 진행하다가 파토가 나서 친척들 모두 우울한 분위기 그 분위기를 풀려고 장기자랑을 준비한 상버미형 나랑 승훈(친가라 관련이 없음에도 등장) 게임을 하다가 잔소리에 휴대폰을 껐다. 마침 티비가 화면이 전환되면서 영상편지로 등장하여 웃음꽃을 피운 그런데 웃을 때마다 배가 아프다. 나는 그게 꿈이라서 옆 사람이 배가 아픈 소리가 나한테 들리는건가 싶었는데 (인지는 하지만 나중에야 맞춰지는 인지) 하지만 알고보니 내가 아픈거였음 정말 웃긴 장면이 나오자 결국 실수하고, 속옷을 빨며 꿈에서 깸.. 무슨 이상한 꿈일까

떠오른 생각 2020.08.21

2020 08 20에 꾼 꿈

롤대회에 나가는 나 경기에 나간단 설렘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옆자리 페이커 선수는 픽이 다 끝날 때까지 업드려 자고만 있다. 그런데 게임장이 협곡이 아니라 이마트 식료품 코너이다. 우린 소꿉놀이를 하는 사람처럼 입으로 소리나 내면서 놀고 있다. 경기화면이 모니터에 보이지 않지만 Vr을 끼고 하는거처럼 우리가 직접 하면 그냥 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기에 그렇게 한다. 그런데 뭔가 잘못된게 느껴진다. 내가 선수인 꿈을 꿨다면 경기를 잘 치룰텐데 무력함과. 내가 잘못하고 있음이 경기장 분위기에서 느껴진다 나는 미드 하이머딩거를 하는데 쓰레쉬에게 끌릴 때마다 욕을 먹는다 하지만 다 킬로 연결함에도 욕을 먹어서 더욱 슬픔. 모니터 문제와, 잘못된 선수(나)의 참여를 얘기하며 리겜을 하려 요청했지만 그냥 하..

떠오른 생각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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